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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나비기공.... (기체조)...★

여주&토야 2007. 10. 23. 19:46
[19강] ★ 나비기공.... (기체조)...★ 조회수 113 
등록일 2003년 08월 07일

강의내용

 

 

 

 

★ 나비기공.... (기체조)...★   / 칠통 조규일

 



1. 수두공(手頭功)

 ①의 그림처럼 양손을 갈퀴처럼 해서
 손가락 끝에 힘을 주어 
머리를 긁어 뒤쪽으로 해서 목뒤로 긁어내린다.
(약 5회 반복해서 한다)

* 해보면 머리가 쉬워함이 느껴질 것이다.
머리가 무겁거나...머리가 맑지 않을 때 하면 좋다... 

2. 온몸 쓸어 내리기...

그림에는 없지만...온몸 쓸어 내린다....
손가락으로 머리를 긁어내린 후
이제는 양손바닥으로 
이마에서-머리-목뒤로, 목뒤에서 목 앞으로 
이마에서-얼굴-가슴으로 
양어깨 뒤족으로 최대한 손바닥을 뒤로해서 양팔
목에서 가슴- 단전으로- 양옆구리를 쓸어 내리고  
허리를 굽히며 두 손을 허리 뒤쪽으로 최대한 올려
허리에서- 엉덩이- 다리 뒤쪽 쓸어 내리고
골반에서- 다리 앞쪽
다리 양옆...다리 안쪽을 쓸어 내린다.


3. 천지인(天地人) 통일기공
(온몸을 하늘과 땅으로 통하기 흐르게 하기) 
  
 1) 그림 ②는 기(氣)의 원(圓)운동(運動)과 같다.

양발은 가슴 넓이만큼 벌리고 무릎은 약간 구부리고
두 손은 가슴에 합장한 자세이다.

합장한 두 손을 벌리며 들숨을 시작하여
두 손을 양옆으로 최대한 벌리고
(이때 두 손바닥은 하늘을 향하여 있게 한다) 
양손바닥을 하늘을 향하여 올려 머리 위로 올려
머리 위에서 두 손바닥이 만나 합장을 이룬다. 
(이때까지 들숨이 이루어지며 단전에 들숨이 된다.) 
들숨의 지(들숨을 하고 숨을 멈춘)상태에서 
머리 위에서 합장한 손은 백회로 내려오고 백회에서 단전으로 내려
양손이 아래로 쭉 뻗은 상태가 된다. 
(이때 의식 즉 심생기로 백회에서부터 머리- 목 -가슴-
단전- 골반- 양발로 해서 발바닥 용천으로 기운이 빠져나가도록 한다.)
지상태는 단전까지 지상태이고 단전을 지나며 날숨을 한다.
날숨은 합장한 두 손이 단전을 지나며 벌어지면서 날숨은 시작되어
양손이 벌어지면서부터 양옆으로 쭉 뻗게 될 때까지다.

다시 양손을 쭉 뻗은 상태에서
들숨을 하며 허공의 기운을 백회로 모으고
백회에 이르러서 심생기로 
백회에서- 머리-목- 몸통- 단전에 모으고
날숨을 하며 
단전의 기운을- 골반- 다리- 용천으로 해서 
땅에 이르고 땅에 이르러 흩어지게 한다. 흐르도록 한다  
(날숨 때.. 단전을 지나며 합장한 두 손이 벌어지면서
두 손이 밑으로 최대한 내려갔을 때까지 용천으로 기운이 빠져 나오고 
최대한 내려간 두 손이 위로 향하여 올라오면서 
몸에 기운이 땅으로 흩어지게 하면 된다.)

약 10-20회 반복해서 한다 

2) 그림 ③ 역시도 기의 원운동과 같다.

자세는 3)과 같이
양발은 가슴 넓이만큼 벌리고 무릎은 약간 구부리고
두 손은 가슴에 합장한 자세이다.

합장한 두 손을 머리 위로 올리며 날숨을 시작해서
머리 위로 최대한 합장한 손을 올리고
(이때 의식 심생기로 가슴에 기운을
가슴 -목-머리 -백회로 가지고 나가서 허공에 흩어지게 하고,)
합장한 손이 벌어지면서
양손바닥은 양옆을 향하고 양손등이 마주보며
최대한 원을 그리며 내려와 
(이때 손바닥은 땅을 향하게 된다.)
어깨와 일직선이 될 때까지 날숨을 한다.
(이때까지 가슴 -목-머리 -백회로 가지고 나가서 허공에 빠져나가게 한다)

손바닥이 어깨와 일직선 아래로 내려오면서 들숨을 시작해서 
(이때 의식, 심생기로는 주변 땅의 기운을 발바닥 용천으로 모으고)

최대한 아래로 향한 두 손바닥이 위로 향하여 올라와 
단전에서 합장이 되면서 들숨이 끝남과 함께 
(이때 의식, 심생기로는 주변 땅의 기운이 발바닥 용천으로 해서 
용천- 다리- 허벅지-골반-단전으로 올라와서 단전의 기운을 ...)

단전에서 합장한 두 손이 머리 위로 올라가면서 날숨을 시작하여
두 팔이 어깨와 일직선이 될 때까지 날숨을 한다.
(이때 의식 심생기로는 단전의 기운을 
단전- 몸통 위로하여 -머리- 백회로 빠져 흩어지게 한다.)

(약 10-20회 반복해서 한다 )


5.  날개짓기공

 1) 두 손의 날개짓으로 단전 부풀리기 

양발은 가슴 넓이만큼 벌리고 
두 손은 단전에 합장한 자세이다.

합장한 자세에서 들숨을 하며 
들숨과 함께 양 손바닥이 최대한 벌어지게 한다.
두 손바닥이 최대한 옆으로 벌어지게 하다보니 
자동적으로 발뒤꿈치까지 가볍게 들린다.
(이때 의식 심생기로는 합장한 두 손바닥이 벌어지면서
단전이 풍선이 부풀 듯 최대한 부풀어오른다.)

두 손이 양옆으로 최대한 벌어진 최상의 상태에서
두 손이 안으로 좁아지면 날숨을 시작하여
두 손바닥이 합장될 때까지 날숨을 한다.
(이때 의식, 심생기로는 벌어진 두 손바닥이 안으로 좁혀지면서
풍선처럼 최대한 부풀어오른 단전이 수축한다. 
단전에 아무 것도 없는 듯 최대한 수축시킨다.)

들숨과 날숨을 반복하며 약 10-20회 반복해서 한다.

2) 두 손의 날개짓으로 가슴 부풀리기
그림 2)

양발은 가슴 넓이만큼 벌리고 
두 손은 가슴에 합장한 자세이다.

합장한 자세에서 들숨을 하며 
들숨과 함께 양 손바닥이 최대한 벌어지게 한다.
두 손바닥이 최대한 옆으로 벌어지게 하다보니 
자동적으로 발뒤꿈치까지 가볍게 들린다.
(이때 의식 심생기로는 합장한 두 손바닥이 벌어지면서
가슴(마음)이 풍선이 부풀 듯 최대한 부풀어오른다. 
이것이 자연스럽게 잘 될 때는 가슴, 마음에 문을 활짝 열어놓는다.)


두 손이 양옆으로 최대한 벌어진 최상의 상태에서
두 손이 안으로 좁아지면 날숨을 시작하여
두 손바닥이 합장될 때까지 날숨을 한다.
(이때 의식, 심생기로는 벌어진 두 손바닥이 안으로 좁혀지면서
풍선처럼 최대한 부풀어오른 가슴(마음)이 수축한다. 
마음(가슴)에 아무 것도 없는 듯 최대한 수축시킨다.
이것이 자연스럽게 잘 될 때는 마음(가슴)의 문을 닫는다.)

들숨과 날숨을 반복하며 약 10-20회 반복해서 한다.


3) 두 손의 날개짓으로 단전과 가슴(마음) 부풀리기
(그림에는 없으나...단전과 가슴을 하나로 하여 부풀리기하는 것이다.)


양발은 가슴 넓이만큼 벌리고 
두 손은 명치 바로 아래에 합장한 자세이다.

합장한 자세에서 들숨을 하며 
들숨과 함께 양 손바닥이 최대한 벌어지게 한다.
두 손바닥이 최대한 옆으로 벌어지게 하다보니 
자동적으로 발뒤꿈치까지 가볍게 들린다.
(이때 의식 심생기로는 합장한 두 손바닥이 벌어지면서
단전과 가슴이 하나로 풍선이 부풀 듯 최대한 부풀어오른다.)


두 손이 양옆으로 최대한 벌어진 최상의 상태에서
두 손이 안으로 좁아지면 날숨을 시작하여
두 손바닥이 합장될 때까지 날숨을 한다.
(이때 의식, 심생기로는 벌어진 두 손바닥이 안으로 좁혀지면서
풍선처럼 최대한 부풀어오른 단전과 가슴(마음)이 하나로 수축한다. 
단전과 가슴(마음)에 아무 것도 없는 듯 최대한 수축시킨다.)


들숨과 날숨을 반복하며 약 10-20회 반복해서 한다.

4) 두 손의 날개짓으로 머리 부풀리기
 그림 3)
 
양발은 가슴 넓이만큼 벌리고 
두 손은 얼굴 있는 곳에 합장한 자세이다.

합장한 자세에서 들숨을 하며 
들숨과 함께 양 손바닥이 최대한 벌어지게 한다.
두 손바닥이 최대한 옆으로 벌어지게 하다보니 
자동적으로 발뒤꿈치까지 가볍게 들린다.
(이때 의식 심생기로는 합장한 두 손바닥이 벌어지면서
머리가 풍선이 부풀 듯 최대한 부풀어오른다.)

두 손이 양옆으로 최대한 벌어진 최상의 상태에서
두 손이 안으로 좁아지면 날숨을 시작하여
두 손바닥이 합장될 때까지 날숨을 한다.
(이때 의식, 심생기로는 벌어진 두 손바닥이 안으로 좁혀지면서
풍선처럼 최대한 부풀어오른 머리가 수축한다. 
머리 속에 아무 것도 없는 듯 최대한 수축시킨다.)

뇌호흡으로 상단전 수련인 만큼
들숨과 날숨을 반복하며 약 5-10회 반복해서 한다.

5) 두 손의 날개짓으로 온몸 부풀리기
그림 4)

양발은 가슴 넓이만큼 벌리고 
두 손은 배에 합장한 자세이다.

합장한 자세에서 들숨을 하며 
들숨과 함께 양 손바닥이 최대한 벌어지게 한다.
두 손바닥이 최대한 옆으로 벌어지게 하다보니 
자동적으로 발뒤꿈치까지 가볍게 들린다.
(이때 의식 심생기로는 합장한 두 손바닥이 벌어지면서
온몸이 풍선이 부풀 듯 최대한 부풀어오른다.) 

두 손이 양옆으로 최대한 벌어진 최상의 상태에서
두 손이 안으로 좁아지면 날숨을 시작하여
두 손바닥이 합장될 때까지 날숨을 한다.
(이때 의식, 심생기로는 벌어진 두 손바닥이 안으로 좁혀지면서
풍선처럼 최대한 부풀어오른 온몸이 수축한다. 
온몸 속에 아무 것도 없는 듯 최대한 수축시킨다.)

앞에서와는 다르게 
두 손의 날개짓으로 온몸이 최대한 부풀며 
부풀어 오른 부력으로 허공을 날듯 날개짓하며 
들숨과 날숨을 반복한다.
약 20-30회 반복해서 한다.

6. 심생운기(心生運氣)
 (온몸 곳곳으로 보내기)

1) 그림 1) 

양발은 가슴 넓이만큼 벌리고 
두 손은 가슴에 합장한 자세에서

그림1) 합장한 두 손을 벌리며 들숨을 시작하여
두 손을 양옆으로 최대한 벌리고
(이때 두 손바닥은 하늘을 향하여 있게 한다) 
양손바닥을 하늘을 향하여 올려 머리 위로 올려
머리 위에서 두 손바닥이 만나 합장을 이룬다. 
(이때까지 들숨이 이루어지며 단전에 들숨이 된다.) 

그림2) 와 그림3) 
들숨의 지(들숨을 하고 숨을 멈춘)상태에서 
머리 위에서 합장한 손은 백회로 내려오고 
백회에서 단전으로 내려온 합장한 두 손은 
단전에서 벌어져 손가락 끝이 맞닿고 손바닥은 땅을 바라보고 멈춘다. 
즉 단전에서 두 손바닥이 땅을 바라보고 펴진 상태이다.
(이때 의식, 심생기로 기운을 백회에서부터 머리- 목 -가슴-
배 - 단전으로 끌고 내려와 단전에 머무르게 함과 함께 
마음과 의식을 멈춘다.)

그림4) 그림3의 자세에서 
허리돌리기를 10회를 한다.
(허리돌리기 10회를 다 마칠 때가지 호흡은 들숨의 지(止)상태이고
의식과 마음, 심생기는 단전 속에서 단전을 돌린다.)

그림5) 허리돌리기 10회를 하고 나서 
손을 편안하게 함과 함께 날숨을 길고 하고
한번 더 들숨을 짧게 날숨을 길게 하고 나서

다시 반복해서 그림1)에서 -그림 5)를 한다.
약 30회 이상 반복해서 한다. 

* 심생기로 잘 되는 사람은 
손동작을 멈추고 심생기로만 하는 것이 좋다.
심생기로 처음부터 잘되지 않으니
손동작과 함께 하는 것이다.
날개짓기공 역시도 잘되면 심생기로 한다.

7. 온몸 관찰하기 (그림 ⑥)

두 손을 단전에 두고
두 눈을 지긋이 감고 심안(心眼)으로
몸밖에서부터 온몸 곳곳을 관찰하며
단전으로 의식을 집중하여 오고
다시 단전에서부터 단전의 기운이 퍼져나가는 길을 찾아
온몸 곳곳을 관찰한다.
(이때 호흡은 아주 자연스럽게 하되 호흡을 의식하지 않고
오직 심생기로는 온몸 곳곳을 관찰하는데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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