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혈&경락마사지&마사지

[스크랩] ☆ 가슴(마음)열기 ☆

여주&토야 2007. 10. 23. 19:48
등록일 2003년 05월 09일
강의내용 ☆ 가슴(마음)열기 ☆   / 칠통 조규일

여기서 손으로 유도하는 것은 
좀더 쉽게 가슴에서 마음의 열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냥 마음을 열라고 하면 어떻게 마음을 열어야 하는지 전혀 모릅니다.
아니면 가슴에 두 개의 여닫이문이 있으니. 
그 여닫이문을 열라고 의식적으로 그렇게 하는 사람이 드뭅니다.
그래서 편의상 여러분의 가슴 즉 마음을 열게 하기 위해서
두 손으로 닫혀 있는 가슴 즉 마음을 열게 하는 것입니다.

왜 가슴(마음)열기가 무엇 때문에 중요한가?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편안하게 살기 위해서입니다.
마음(가슴)이 닫혀 있으니. 가슴(마음)이 답답한 것입니다.
닫혀 갇혀 있음으로 밖과 통하지 못하는 그리움
닫혀 갇혀 있는 제한된 공간의 속에서의 부자연스런 자유 
마음껏 활발하게 움직이고 싶은 욕망과 욕구로 
늘 가슴(마음)이 자신도 모르게 답답합니다.
마음(가슴)이 열려 있다면 가슴에 마음에 정체되어 있을 것이 없고
가슴(마음)이 열려 있으니 걸려 있을 것이 없고
가슴(마음) 안팎으로 그 활동이 자유로우니 편안하다할 것입니다. 

절이나 교회, 성당...이외 종교단체나 정신적 지도자의 연설....
구하고자 하는 것을 구하기 위하여 얻기 위하여 
부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자신이 구하는 것을 달라고 간절히 애원하며 매달리면서도
정작 가슴(마음)은 다 닫아놓고 구하며 기도하고 애원합니다.
그 분들은 주지 못해 안달하고 구하는 이들은 받지 못해 안달합니다.
그 분은 늘 항상 끊임없이 계속적으로 주고 있습니다. 
주고 있는데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왜 마음(가슴)이 굳게 닫혀 있기 때문에 
닫혀 있는 마음으로 가슴으로 전달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가슴(마음)을 닫아놓고 달라고 애절하게 기도하며 애원하는 것을 보면
안쓰럽습니다. 안쓰럽다 못해 불쌍한 생각이 들고
마음(가슴)만 열면 쏟아져 들어가는데...들어오는데... 
찬양하여 받들고 공양하여 받들면서도
진짜 중요한 마음을 열어놓지 않고 닫아놓고 사는 것이
불쌍하고 안타까워 마음(가슴)열기를 의식적으로라도
연습을 통하여 열 수 있도록...그래서 하루속히 빨리
마음(가슴)을 활짝 열어놓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이 수련을 통하여 마음을 활짝 열어놓고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눈을 감고 
두 손을 가슴 앞에 합장을 합니다.
(합장은 "빛으로 가는 길"이란 책 "합장2"란 글에서 밝혀 듯이
합장은 모든 것이 끊어진 자리
즉 본성의 체(體)에서 드러난 수많은 용(用)이 활동을 멈추고
용이 정진된 체로 돌아온 체에 있는 정지의 순간 체의 본모습, 
본래모습입니다.)



양손이 떨어진다. 떨어진다. 양손이 떨어진다....
양손이 붙는다. 붙는다. 양손이 붙는다...
(몇 번 더 반복한다.)
양손이 떨어진다. 떨어진다.
양손이 떨어지면서 닫혀 있던 가슴의 문이 열린다. 
닫혀 있던 대문이 활짝 열리듯 마음의 문이 열린다.
마음의 문이 열리면서 가슴속에서부터 은백의 밝은 빛이 나온다.
양손이 붙는다. 붙는다.
양손이 붙으면서 열렸던 마음의 문이 닫힌다.
마음의 문이 닫히면서 가슴속이 어두워진다.
양손이 붙는다, 가슴이 닫힌다. 마음이 닫힌다.

양손이 떨어진다. 가슴이 열린다. 마음의 문을 연다.
열린 마음의 문을 통하여 가슴속에서 은백의 빛이 나온다.
가슴속에서 나온 은백의 빛이 점점 더욱 밝아져 앞을 밝힌다.
양손이 붙는다. 마음의 문이 닫힌다.
마음의 문이 닫히면서 은백의 빛은 닫히는 마음의 문안으로 숨어든다.
빛이 숨어들면서 점점 어두워진다. 
마음의 문이 닫힌다.
(몇 번 더 반복한다.)

마음의 문이 열린다. 마음의 문이 열린다.
마음의 문이 열리면서 마음의 문을 통하여 은백의 빛이 뿜어져 나온다.
마음의 문을 더욱 활짝 열어놓습니다. 
그리고 눈을 뜹니다.
 



http://cafe.daum.net/lightroom

★카페"빛으로 가는 길 칠통사랑방"★


출처 : 칠통사랑방
글쓴이 : 칠통漆桶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