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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심생기(心生氣) 체험하기 ☆
여주&토야
2007. 10. 23. 19:49
등록일 |
2003년 05월 04일 |
강의내용 |
☆ 심생기(心生氣) 체험하기 ☆ / 칠통 조규일
좌선하고 편안하게 앉아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리고 두 손을 천천히 가슴까지 들어올리며 손바닥을 마주보게
하고 어깨와 팔의 힘을 빼고 어깨와 팔의 긴장을 최대한 풀어줍니다. 그리고 팔이 그냥 허공에 놓여 있는 것과 같이 허공에 손이
그냥 걸쳐 있는 것처럼 느낄 때까지 어깨와 팔의 힘을 최대한 빼고 긴장을 최대한 풉니다.
지금부터 마음은 다른 생각 없이
오로지 이 수련에만 몰두해야 합니다.
눈을 감고 마음을 손에 집중하세요 마음과 손을 연결하고 있는 기(氣)를 바라보세요
그리고 의식적으로 마음에 암시를 주며 마음이 암시하는 의식을 따라가고 의식을 따라가는 마음으로 기(氣)를 움직여
허공 가득한 기(氣)에 놓여 있는 손을 마음에 의식으로 움직임이도록 합니다. 어깨와 팔, 손은 아무런 의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의식적으로 이끌면 이끄는 대로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양손이 붙는다. 양손이 붙는다. 양손이
붙는다... (마음의 눈으로 봤을 때 양손이 서로 거의 붙었다고 생각될 때까지 합니다. 그리고) 양손이 떨어진다. 양손이 떨어진다.
양손이 떨어진다.... (마음의 눈으로 봤을 때 양손이 최대한 벌어졌다고 생각될 때까지 합니다. 그리고 다시) 양손이 붙는다.
양손이 붙는다. 양손이 붙는다... 양손이 떨어진다. 양손이 떨어진다. 양손이 떨어진다.... (몇 번 더 반복합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마음의 의지대로 될 때 이제는) 양손이 위로 올라간다. 올라간다. 올라간다.... (마음의 눈으로 봤을 때 양손이 최대한
올라갔다고 생각될 때까지 합니다. 그리고) 양손이 아래로 내려간다. 내려간다. 내려간다.... (마음의 눈으로 봤을 때 양손이 무릎에
거의 붙었다고 생각될 때까지 합니다. 그리고 다시) 양손이 위로 올라간다. 올라간다. 올라간다.... 양손이 아래로 내려간다.
내려간다. 내려간다.... (몇 번 더 반복합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마음의 의지대로 될 때 이제는 다시) 양손이 붙는다. 양손이
붙는다. 양손이 붙는다... 양손이 떨어진다. 양손이 떨어진다. 양손이 떨어진다.... (몇 번 더 반복합니다. 그러면서 마음을 따라
기(氣)가 생하고 생한 기(氣)를 따라 손이 움직이는 것을 관찰합니다.) 마음이 동하지 않으니 기가 동하지 않고
기가 동하지 않으니 몸이 동하지 않음을 관찰합니다. 그리고 마음이 동하지 않으면 몸이 동하지 않음을 관찰합니다. 이
관찰이 명확한 사람은 이제 마음을 일으켜 의식적으로 어떤 대상을 지목 상상하고 그 대상과 연결하고 있는 기(氣)로 통로를 만들어
의식적 마음으로 그 대상과 연결해 봅니다. 연결이 잘 되는 사람은 이제 그 대상에게 기운을 보내봅니다. 이것도 잘 되면 이제는
의식을 보내봅니다.
지금까지 한 수련은 본성의 체에서 용이 드러난 본성의 속성 체의 마음을 활용해서 기(氣)를
조절하고 기로써 손을 움직인 것입니다. 즉 심생기(心生氣)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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