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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의 원운동 응용(활용)한 기체조
여주&토야
2007. 10. 23. 19:54
2003년 04월 29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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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의 원운동 응용(활용)한 기체조 ☆ / 칠통
조규일 다리를 어깨보다 좀더 벌리고 무릎을 약간 구부린 후, 즉 기마 자세를 하고 손은 단전 앞에 두고 손바닥을 펴 손바닥이 땅을 바라보게 한 상태에서 두 손을 오른쪽으로 최대한 밀치며 들숨을 하여 단전에 힘이 가해지게 하고 완전히 밀치고 밀친 두 손을 원을 그리듯 몸 앞으로 당겨오며 날숨을 하고 다시 들숨을 하며 왼쪽으로 최대한 밀치고 밀친 두 손을 몸 앞으로 당기며 날숨을 한다. 두 손을 오른 쪽으로 밀치고 당기고 왼쪽으로 밀치고 당긴 두 손바닥이 지나온 자취를 보면 숫자 8을 옆으로 눕혀놓은 ∞모양이 된다. 이때 두 손은 단전 위치에서 수평적으로 움직여야 하며 무릎과 몸은 손을 따라 움직이나 발은 땅에 붙이고 한다. ![]() ![]() ![]() 이제는 오른손 왼손으로 하되 오른손은 오른쪽으로 최대한 타원형의 원을 그리고 왼손은 왼쪽으로 최대한 타원형의 원을 그린다. 이때도 마찬가지로 손이 몸으로부터 벗어날 때 들숨(숨을 들어 마시고)을 하고 최대한 뻗은 후 손이 몸 쪽으로 올 때 날숨(숨을 토해낸다)을 한다. 이 동작을 할 때 처음은 발을 땅에 붙이고 하고 계속함으로 원하게 잘 이루어지고 잘되는 가운데 발이 자연스럽게 떨어지면 이제는 발을 한 발 한 발 옮겨 내딛으며 발을 내딛음과 함께 내딛은 발 쪽으로 손을 움직여 들숨과 날숨을 한다. ![]() ![]() 이것도 잘 되면 이제는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천천히 몸을 틀어가며 최대한 크게 원을 그리며 한다. 이때 머리 위로 손이 올라가면 들숨이고 손이 내려오면 날숨이 된다. 발이 먼저 나가고 동시에 나간 발과 같은 손이 움직인다. 이렇게 앞으로 나아가되 어느 정도 나아가면 이제는 발을 뒤로 천천히 옮기며 손도 뒤로 돌리되 돌리는 손을 따라 몸까지 따라 틀어지도록 최대한 크게 돌린다. ![]() ![]() ![]() 그리고 이것도 잘되면 님은 님의 몸을 싸고 있는 몸 주변을 흐르는 기운을 타고 있을 것이다. 아니 벌써 손만으로 할 때 아니면 발이 움직여질 때 이미 손과 발로 자기가 기의 원운동을 하고 있는 동안 자기를 감싸고 있는 기운의 흐름을 타고 있는 분도 있을 것이지만 느낌이 없는 분들은 손과 발에 느껴지는 기운을 느껴보고 기운을 타고 기운을 타며 몸 안의 기운과 몸밖의 기운이 서로 흘러 하나가 되는 그럼으로 몸에 나쁜 기운과 정체되어 있는 몸의 기운을 안팎으로 원활하게 흐르게 하는 기의 원운동을 응용 활용한 기체조라 할 것이다. * 젊은 사람들보다는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하기에 좋다하겠다. 그리고 들숨과 날숨을 하며 손과 발을 천천히 움직일 때 손과 발이 허공으로부터 물을 가르고 물을 유형하며 움직여지는 것 같은 분은 조용한 음악이나 명상음악 클래식 음악을 틀어놓고 해 보라. 그러면 음악으로부터 흘러나온 소리의 파장과 진동이 허공의 기운에 영향을 주어 텅 빈 허공 가득한 기에 음(音)의 파장과 진동이 허공에 그대로 전달되어 허공 가득한 기(氣)가 음악의 파장과 진동을 따라 움직이고 이 움직임으로 기운(氣運)이 생기고 생긴 기운(氣運)은 무형의 춤을 연출하고 무형의 춤으로 연출된 허공 가득 몸을 감싸고 있는 기운에 손발을 의지하고 몸을 의지 의탁하여 기운의 흐름에 맡겨두면 음악의 소리로 허공이 무형의 춤을 추고 있는 허공의 춤을 따라 손과 발 몸이 움직이고 손과 발 몸이 움직이며 춤이 형상화되어 손과 발 몸으로 허공의 춤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자기 자신도 모르게 음악에 맞는 음악에 파장 진동으로 허공이 나타내는 춤을 추게될 것이다. 이것을 허공춤, 기(氣)춤,... 단무(丹舞)라 하니. 님도 위에서 부르는 이름 중 하나를 하게되는 것이다. 2003. 4.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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