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자료
성막
여주&토야
2007. 11. 30. 19:39
http://blog.naver.com/sukwanl/20219588
구약 성경 전체가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가득차 있는데, 성막의 모든 기구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여러 모습들을 나타내고 있다.
성막에 관한 성경 말씀을 읽어보면, 외형적으로는 성막에서 아무것도 흠모 할 것이 없다.
사막에 있는 성막은 아주 길고 높은 흰 세마포 천으로 둘러싸여 있어 아무 매력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성막안의 성소와 지성소에 들어가면 사방은 금으로 만들어져 있다.
출애굽기 38장 24절에 보면 성소 건축비용에 들어간 금이 29달란트 730세겔인데, 이것을 kg단위로 환산하면 1 톤이 되며 돈으로 환산(순금 도매 1돈[3.75g]가격인 49.700원을 기준)하면 약 130억원에 해당하는 엄청난 금이 외형적으로 볼 때에는 아무 흠모 할 것이 없는 세마포 천으로 둘러싸여 있다는 것이다. 바로 예수님이 그러 하시다.
이사야는 예수님을 소개 하기를,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이사야53:2)
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유념사항:: 필독요망)
*** 성막에 대한 여러 의미와 영적인 심오한 상징들은 여기서 말하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다만 이해에 도움을 받기 위한 것이며 그림 역시 완전한 것이 아님을 밝힘니다. 사실에 가깝도록 그린 것이지만 틀린 부분도 있음을 상기하여 혼돈이 없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