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겨울입니다. 며칠 전 새벽녘에 하얀 첫눈이 소박하게 내렸습니다.
호랑이 무늬 진돗개가 예쁜 강아지를 일곱마리나 순산하여 갑자기 식구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아직 야성의 특성이 남았는지 땅속 깊이 굴을 파고 아무도 근접을 못하는 곳에 어린 강아지들을 낳은통에 처음에는 몇 마리인지도 잘 구분할 수가 없었지만 3일이 지난 후 어렵사리 보금자리로 옮길 수 있었습니다.
12월에는 국송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용해로에 불을 지필려고 현재 분주하게 준비 중에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는 직접 방문을 하시여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려고 합니다.(당사 주주님들에 한하여 공개 가능) 관심 있으신 분들은 먼저 방문 일정을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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