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 수박재배 핵심재배기술

1. 수박재배 핵심재배기술  가. 수박의 일생 30 ~ 35일 30 ~ 25일 0 12 ~ 15일 25 ~ 27일 40 ~ 43일 10 ~ 20일 ○----- -----◑---- -----X---- ----♡----- -----♥---- ---▨▨▒   파 종 접 목 정 식 암꽃분화 시작 착 과 과비대기 수 확 - 파종 ~ 정식 : 30 ~ 35일 ------------- I         I ------ 110일 ~ 118일 - 정식 ~ 수확 : 80 ~ 83일 ------------- I        나. 종자 건열 소독 (농우종묘연구사 양승균 연구관)   - 24℃ 20시간 7 ~ 8% (10%이상 수분상태로 하면 삶아짐)   - 35℃ 24시간    - 56℃ 24시간    - 72℃ 72시간 수분 0.2%  다. 접  목 (1) 접목재배의 필요성 재배작형의 조기화, 다모작화, 연작재배를 함으로서 발생하기 쉬운 토양 전염성의 피해방지와 내서, 내한성의 증대, 흡비력 향상에 따른 조기 생육촉진 등을 통해 불량 환경조건 등에서도 재배와 생산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과실의 상품성을 높이는데 접목이 필요하다. ※ 초기 덩굴쪼김병 예방수단으로 현재는 대목의 특성에 따라 발육촉진, 환경적응성 증진 등을 목적으로 많이 실시 (2) 접목재배의 장.단점 장      점 단      점 O. 토양전염병의 회피, 고온신장성 제고 O. 초세강화 및 양질 안전 다수확 재배 가능 O. 접목 노동력 과다 소요 O. 종자대가 비싸서 생산비 가중 O. 접목재배의 어려움 (3) 대목의 선택과 친화성 구  분 장      점 단      점 참  박 (FR 계) O. 건조에 강함 O. 저온다습에 약함 O. 착과가 양호하고 품질이 우수 O. 참박 덩굴쪼김병에 약함 O. 꽃 이접이 잘됨 O. 탄저병에 약함 O. 덩굴쪼김병에 다소 강함   ※ 호박, 동아, 오이 수세미 등이 있으나 농가에서는 대부분 박을 대목으로 이용함. ○ 친화성 - 박, 호박(중간잡종 : 신토좌), 동아 : 친화성 있고 생육은 실생보다 좋음. - 호박, 메론, 참외 : 친화성 있고 생육은 실생보다 떨어짐  (4) 대목의 선정과 과실 품질과의 관계   ○ 박    : 지온 높은 듯 관리하면 품질이 좋은 과실 수확 ○ 호박 : 저온 신장성이 강하여 일조가 부족한 시기에는 N질 과다흡수로 품질저하, 위조병에는 강하나 당도가 떨어지고 기형과가 발생되는 등 매우 떨어짐 ○ 동아 : 초기 생육은 다소 늦지만 심근성이어서 토양수분 변화에 강하고 시비량을 많게 할 수 있다.  (5) 접목 방법 : 삽접(꽂이접), 단근삽접, 맞접(호접), 단근맞접, 단근삽접, 핀맞접목법  (가) 맞접 (자동 접목기 이용, 오이, 수박은 잘됨, 참외는 잘 안됨)  ① 접목방법 : 맞접(촉성 및 반촉성) - 파종시기 : 접수(5일) → 대목(10일) → 접목(접수 파종후 15일) (접수 6~7㎝, 대목길이 5~6㎝)   ※ 대목파종시기 : 접수가 본엽이 전체적으로 보아 20~30% 출현시기에 파종.   ② 접목요령 :대목은 생장점을 제거하고 떡잎아래 1㎝ 되는 지점에서 비스듬히(45각도로 깊이 1/3또는 1/2) 1㎝정도 잘라 내린다. 접수는 반대로 밑에서 위로 잘라 올린다. 대목과 접수를 맞끼운 다음 클립으로 고정 폿트에 심는다. ③ 접목후 묘관리 : 1~2일은 밀폐상태로 온도관리하고 접목 3~5일 아침, 저녁 30~40분 정도 광선을 쬐어 주면서 점차 늘려서 8~10일경 정상적 광선 쬐이기   ④ 온도 : 접목 2~3일간은 박 대목일 경우 30℃ 이상되지 않도록 하고 호박은 25℃내외로 관리 3~4일부터는 점차 온도를 내려 7일경에 낮 23~24℃, 밤 18~20℃, 지온 22~24℃로 관리한다  (나) 삽접   ① 파종시기 - 참박은 수박보다 7~8일전 파종하고 호박은 수박보다 3~4일전 파종 I ←--------7 ~ 8일-------→ ←    7 ~ 8일    → ←30 ~ 35일→   -----I I ←3 ~ 4일→ I I     I ----------------------------------------------------------------------------- 참박 파종 호박 파종 수박 파종 접 목 정 식   ② 접목시기 - 대목의 접목시기는 본잎이 나와서 약간 전개되는 상태일 때가 적당하다. 이보다 늦으면 활착에는 지장이 없으나 활착후에 생육이 나쁘다 - 수박은 떡잎이 완전 전개되고 푸른색이 감돌 때가 좋으며 수박묘는 햇볕을 충분히 받도록 하여 강하게 키워야 한다. - 접목장소는 가급적 바람이 적고 직사광선이 쬐지 않는 곳으로 온도 23~25℃ 습도 80% 정도가 좋다. - 저온기 흐린날 하면 활착이 늦어지고 활착율이 떨어진다.   ③ 접목요령 - 대목을 뽑아 전개가 시작된 본잎과 생장점을 제거한다 - 대나무 주걱이나 이쑤시게 등의 뾰족한 기구로 대목떡잎이 벌어지기 시작한 부분에서 잎 전개 방향으로 약 45도 각도로 비스듬히 구멍을 뚫는다 - 구멍은 접수의 크기만큼 크게 하고 뾰족한 기구의 끝이 관통하여 반대방향에서 보일 정도가 좋다. 위에서 아래로 똑바로 구멍을 뚫으면 배축속의 공동으로 접수가 들어가 자근이 내리기 쉽다. - 접수를 뽑아 떡잎에서 7~8㎜ 되도록 반쪽쐐기 모양으로 깎아 자른다. 접수를 깎는 방향은 떡잎이 붙은 측면이 좋다. - 깎인 면이 너무 길면 꽂을 때 구부러질 우려가 있고 너무 짧으면 접착부위가 적어 활착이 나쁘다 - 접수의 깎인 면을 아래로 향하게 하여 기구를 빼면서 생긴 대목의 구멍에 꽂는다. 깎인 접수배축의 끝 부분이 대목의 떡잎 바로 아래에서 보이는 정도가 적당하다. 이 때 접수의 잘라진 끝이 대목 공동부에 들어가면 활착하지 못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다) 단근맞접   ① 최아시켜 똑같이 발아한 것만 골라 파종 (발아 안된 것끼리 다시 골라 최아 후 파종) ② 접수를 1일 먼저 파종   ③ 접목시기 : 접수 떡잎말고 새순이 쌀알크기만 할 때, 대목 첫 잎 펴지기 전   ④ 작업 - 대목 : 떡잎 1개 남기고 45도로 자른다. 공동(속에 구멍) 안뚫리게 - 접수 : 상위에서 1㎝ 정도 부위에서 45도 각도로 면도칼로 깨끗하게 자른다   ⑤ 접목 : 대목위에 접수를 밀착되게 잡고 접목크립으로 고정 (대목보다 접수가 굵기가 작을 때 한쪽면에 맞추어 접목)   ⑥ 심기 : 폿트에 나무 젓가락 등으로 구멍을 뚫고 심고 잘 다진다. ⑦ 접목묘 관리 - 밀봉하여 1주일간 관리 (정상적이면 접목부위는 2일이면 접목됨) - 육묘상에 전열온상 설치하여 지온 20℃~25℃로 유지 관리 - 차광 50 ~ 70% 실시  라. 정식 전.후 관리  (1) 정식전 토양 시용 (정식 1주일전)   ○ 퇴비 2,000㎏이상, 볏짚 500㎏/10a(정식 40~50일전) ○ 후라단입제, 후치왕입제, 코니도 각각 3㎏/10a 사용   ○ 쌀겨 300㎏ + 파인균 2㎏ + 과석 80㎏ + 황가 20㎏ + 물 20ℓ을 토양에 뿌려주고 즉시 경운 1 ~ 2주 후 정식  (2) 정식 후 뿌리 발달이 중요   ○ 재식거리 두둑 3m X 주간 25~35㎝ 간격 (10a당 800~1,000주)   ○ 비닐피복(멀칭) - 정식 3~4일전 피복하고 너무 건조한 상태에서 피복하면 오히려 건조해를 받을 수 있으므로 토양수분 60~80%일 때 피복하여 주는 것이 좋다 - 촉성 및 반촉성 재배는 투명비닐, 억제재배는 흑색 비닐 사용   ○ 정식 요령 - 최저 지온이 15℃ 이상되는 시기가 좋다 - 흐린 날에 정식하면 뿌리 활착이 늦어지므로 맑은 날 오전중에 정식한다 - 심는 깊이는 육묘 폿트에서 뽑은 상태와 같거나 약간 깊게 심는다 반듯하게 정식하여야 뿌리가 깊게 뻗는다 - 반드시 정식 구덩이에 관수(주당1ℓ 정도) → 폿트묘 정식 → 공간 흙 채우기 순서로 한다  (3) 관주   ○ 생육초기 (정식 → 착과전까지) 수박은 건조에 강한 작물이므로 특별히 관주 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생육초기에는 대체로 뿌리가 얕게 분포되어 있으므로 토양수분이 부족하면 건조의 해를 받기 쉬우므로(생육저하, 일소현상, 줄기선단부 개화) 관수를 해주는데 자주 하여 주는 것보다 일회에 땅속깊이 충분히 스며들도록 충분한 관수가 필요   ○ 생육 중.후기 (착과후 → 20일) - 과실의 크기 수정 후 12일에 25%, 22일에 60%, 29일에 80% 정도가 된다 - 착과 20일까지만 충분히 관수 하여 주고 그 후부터는 초세를 보아가며 2~3회 관수 실시 (과다한 수분변화는 열과의 원인) - 깻묵, 쌀겨, 어분, 골분 썩인 물 관수 (500 ~ 1,000배액에 관주)   ○ 수확 10~15전에는 단수  마. 엽면시비   ○ 시간 : 잎의 온도가 20~22℃ 정도로 양분흡수가 잘되는 시기 (오전 10:00, 또는 오후 해질무렵)   ○ 위치 : 반드시 새잎위주 살포   ○ 시기 및 요령 ① 1차(착과전) 인공수분 7~10일전부터 3~5일간격 3회 물 20ℓ당 황산고토 50g + 제1인산가리 20g +아미노산제 20cc를 희석하여 300평당 3말 정도 사용 ② 2차(착과초기)과가 계란크기 정도일 때 3~5일간격 3회 물 20ℓ당 황산고토 50g + 제1인산가리 20g +아미노산제 20cc를 희석하여 300평당 3말 정도 사용   ③ 3차(수확15일전) 인공수분 7~10일전부터 3~5일간격 3회 물 20ℓ당 황산고토 50g + 제1인산가리 20g +아미노산제 20cc를 희석하여 300평당 3말 정도 사용   ○ 생육후기 석회사용이 중요 - 잎에 나타난 석회 부족증상 → 잎이 뒤로 말리고 엽색이 흐림 - 질산칼슘 0.2~0.3%(1,000배액) 관주 또는 엽면 시비 - 설탕 엽면 시비 (0.3%~0.5%액 즉 물 1말 30~50g)  바. 충분한 엽수(엽면적) 확보   ○ 1본엽 엽수는 건전잎(덩굴길이 3~4m, 마디사이 10㎝) 60~70장 필요 (수박 6㎏ 생산에 필요한 잎 한 장당 120g X 50장 = 6㎏)   ○ 착과 절위 아랫잎은 윗마디 잎에 비해 동화능력이 배에 달함. (아랫잎 1장당 120g/1일 양분 생성, 윗잎 1장당 60g/1일 양분 생성) ※ 수박 6~7㎏ 생산시 45~50장 아랫마디잎 필요한데 윗잎은 주로 당도에 관여한다.  사. 초세(생육)판단   ① 초세빈약 : 선단 암꽃부터 생장점까지 거리 25㎝ 이하, 질소부족 밑면이 긴 삼각형, 야온낮고 토양수분 부족   ② 초세 강 : 산단 암꽃부터 생장점까지 거리 60㎝ 이상, 질소과다. 잎이 긴 삼각형, 기온높고 일조부족 ③ 정  상 : 선단 암꽃부터 생장점까지 거리 30~45㎝ 잎 정 삼각형  아. 착과 절위와 적심  (1) 묘의적심 : 5~6매 나왔을 때 실시 (적심 안하고 원순에서 재배하면 수확 10일정도 앞당길 수 있으나 과 크기는 작아진다.  (2) 정지방법 (1포기 3줄 원칙)   ○ 아들줄기 30~40m 정도 신장하였을 때   ○ 아들줄기 각 잎에서 발생되는 곁가지는 가급적 일찍 제거 (암꽃충실, 착과율 향상)   ○ 착과마디 2~3절위까지 전부 제거하되 작업은 맑은 날 실시   ○ 10절 이하에서는 곁순을 따지 않는다. (식물 호르몬 바란스 유지를 위해)   ○ 10절 이후 곁순 제거한 뒤 착과   ○ 착과 3~4일전 한번 정지하고 (초세 약화시키기 위해) 착과 25일 경과 후 적심 - 밀양 : 착과 바로 윗마디까지 방치 - 맹동 : 착과 위 5마디까지 제거 - 부여 : 착과 1달 후 완전 제거 - 빨리 익는다 (소량과 생산) ○ 착과 마디이후 5절까지는 곁순제거 그 이후는 방치 ※ 초세조절방법 : 초세 약한 것은 아들가지를 늦게 정지 (35~45㎝)                            초세 강한 것은 아들가지를 일찍 정지 (20~25㎝)  (3) 적정 절위에 착과   ○ 저 절위 착과 (12~15절 미만) 문제점 - 초세 및 과 품위가 떨어진다 (구가 작고 과피 두껍다) - 착과 불안정 및 수량 감소 (세력이 약한 상태에서 착과되므로) - 완숙과 수확시 공동과 및 기형과 발생에 섬유질이 생김  (4) 착과요령   ○ 수박꽃은 온도 조건이 충분한 6~7월은 4시 50분부터 6시 사이에 개화하므로 수분은 오전 7~10시까지가 제일 좋고 11시 이후는 착과율 떨어진다. (개화후 일정시간(4~5시간)이 지나면 꽃암술머리에서 즙액이 나와 수분저해)   ○ 초세가 강할 때 낮은절위(1~2번과)에 착과시켜서 초세를 안정시킨 뒤 원래 착과절위에 착과 (18~20절 즉 3번째 암꽃에서 착생)   ○ 착과시 온도 낮 25~27℃, 밤 18~22℃로 유지되어야 충실히 착과되지만 최저기온이 20℃ 정도이면 15~18절에 착과시켜도 생육에는 지장이 없다. < 표 1 > 수분시각과 착과율   수분시각 오전 8시 오전 9시 오전 10시 오전 11시 오전 12시 수분화수 착  과  수 착과율(%) 154 21 14.28 147 21 14.49 140 10 7.14 119 7 5.88 145 10 6.89  (5) 유인방법   ○ 수박을 양쪽 중앙 골쪽으로 심어서 덩굴을 중앙 골쪽으로 한번 돌려서 바깥쪽으로 유인한다.   ○ 교배, 착과표시, 적과, 바로 세우기, 수확 등 여러 가지 작업을 하는데 이러한 작업은 꽃이나 과실을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사람 손으로 해야하는데 특히 가는 철사나 나무가지로 유인하면서 고정하여 바람에 흔들리지 않도록 해준다   ○ 바로 세우기는 과실의 지름이 10~15㎝ 정도 자랐을 때 바로 세우기를 한다.   ○ 과실 밑에는 짚이나 받침대를 깔아주도록 한다.   ○ 기상조건이 불량할 때 배꼽부분에 꽃잎이 붙어 있을 때는 잿빛곰팡이병 발생이 될 수 있으므로 제거해 주도록 한다.   ○ 수확 1주일 전에는 과실 돌려주기를 실시하여 준다.  (6) 착과제 처리에 의한 착과율 증진   ○ 풀메트(KT-30) : 암꽃 개화 당일 30~50배액 과경부위 붓으로 발라준다.  (7) 적과요령   ○ 착과 후 과실의 크기가 계란 정도되었을 때 실시   ○ 과실 모양이 좋고, 자방폭에 비해 길이가 길며 꼭지부분이 굵은 것을 남기도록 한다.   ○ 적과 하지 않고 모두 키우면 과실 비대 불량해지고 여러 가지 생리장해 발생  아. 수확   ○ 수확판정은 착과후의 일수 적산온도 그리고 외관을 보고 판단한다. ① 과형 : 어깨부분이 퍼지고 과경주변에 결이 생긴다. ② 소리 : 과피의 두께, 경도, 공동의 유무, 과실의 대소에 따라 다르지만 통통 하는 탁음이 난다. ③ 과피의 색 : 과피에 윤기가 나고 호피무늬가 진해지고 선명해진다. 과경부위와 화흔부위를 눌러보면 탄력이 있고 과피도 누르면 탄력이 있다. < 표 2 > 성숙의 판정   종    류 착과 후 일수 적산 온도 소 과 종 35 ~ 38일 750℃ 전후 조 생 종 38 ~ 40일 800℃ 전후 중 생 종 40 ~ 45일 1,000℃ 전후 만 생 종 45 ~ 50일 1,200℃ 전후  1) 판매방법  ○ 산지 포전 매매 50~60%  ○ 가락동 및 주변 대도시 농산물 시장 20~30%  ○ 산지 직판 10~20%    2) 농민들이 실천하는 특징적인 실천사항  ○ 접목재배 : 흑종호박계통 호접  ○ 퇴비 : 발효퇴비 10a당 3,000㎏ 이상 사용  ○ 비가림 간이 터널을 활용한 조숙재배로 수박의 안정적인 생산  ○ 응애 및 진딧물 방제를 위한 훈증 소독 (번개탄 1개 30평 기준 DDVP80cc, 타스타 160g)  3) 애로사항 및 해결방안  < 애로사항 >  ○ 홍보부족으로 인한 명품화가 안 이루어져 타 지역보다 가격을 적게 받는다.  ○ 농가들이 쉽게 포전매매를 하여 공동판매가 안 이루어지고 있어 공동체의식이 결여되어 단합이      잘 안되고 있음  < 해결방안 >  ○ 정책차원에서 수박축제 등 개최하여 홍보 필요  ○ 포전거래 지향하고 경매에 의한 제값받기와 재배농가간의 단합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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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수박 재배 현황 및 기술. 가. 수박재배 현황 □ 재배 동향 (단위:ha)  연도 면적 노지면적 비고 97 348.8 343   98 365.3 362.6   99 243.6 236   -재배면적은 '97년보다 '98,'99년은 크게 늘었으며 노지 재배가 주를 이루고 있다.   나. 접목후 온상 관리   ○ 접목 후 온도, 습도 관리 철저 ○ 접목부위 보호 □ 접목상 관리 ○○ 접복상 온도는 23~25도, 습도 75~80%를 유지(활착유도) 접목 후 접목 부위에 수분이 닿지 않게 주의하고 3~4일간은 관수가 어려우므로 접목 후 포트에 심을 때 충분한 관수를 하고 온상 바닥에 물을 뿌려 습도 유지 ○ 차광 하다가 1~2일후 아침 저녁으로 광선을 쪼이고 접목 7일후 충붆리 광선을 쪼여 활착을 촉진 ○ 맞접인 경우 접목후 2주 정도 경과하면 (활착이 완료되면) 생육상태에 따라 대목의 자엽부분과 접수의 뿌리 부분을 절단 ○○ 절단 후 2~3일간은 접목사에서 관리 이후부터는 일반온상과 같이 관리하다가 정식 1주일 전부터는 묘를 경화시켜 본엽 5~6매때 정식 ○ 접목상에서 대목의 생장점 부위에서 부정아가 발생하는데 어릴 때 빨리 제거하여 정상적 생육이 되도록 관리   다. 정지 및 적과 ○ 판로에 따른 알맞은 착과 및 적과 ○ 규격상품 생산   ○○ 규격상품의 과실을 생산하려면 정지와 적과 작업을 해야 한다. 주지 4~5절에서 적심하여 1차측지(아들덩굴)에서 나온 측지 가운데 생장이 균일한 2~3개만 남기고 제거한다. ○ 이후에 발생되는 2차측지(손자동굴)는 착과 전까지는 적심하여 주고 착과 되면 방임하여 관리한다. ○ 수박의 초세는 생육정도에 따라 차고가에 많은 영향을 주고 품질에도 관련되므로 초세에 따라 비배 관리를 해야 한다. ○ 초세 진단에서 생육이 약하면 마디길이가 짧고, 생장점 가까운데 (30cm이내)에서 암꽃이 착생, 숯꽃이 많이 개화, 생장점 부위가 지면과 나란히 또는 뭉뚝하게 생육 ○ 초세 진단에서 생육이 왕성하면, 생장점에서 멀리 암꽃이 착생(60cm), 마디사이가 길고 생장점 부위의 줄기가 위로 생장, 암꽃이 작고 착과가 잘 안됨, 엽병의 길이가 길고 잎이 정삼각형 모양이 아닌 경우 ○○ 이와같이 생육상태가 중간형으로 생육하도록 비배 관리에 주의 착과 위치는 온도가 낮을 때(15도 이내)는 주지 20마디 이상, 측지는 15마디 이상 필요, 온도가 생육적온일때 (최저 18도이상)는 주지는 16절 내외, 측지는 11절내외에서 착과  ○ 수박꽃은 아침 일찍 개화하므로 기상악화 ,매개 곤충이 적을 때는 반드시 수분작업(개화당일 오전 10시 이내)이 필요 ○ 과실비대는 착과 후 20일 이내에 과형이 형성되고 이후에도 과실이 커지므로 이 시기에 비래 관리 철저 ○ 수박 잎과 곁가지 관리 기술착과 마디 아래의 곁가지 1본을 남기는 것이 곁가지를 모두 제거하는 것보다 상품화 율이 향상되어 17%의 증수효과를 볼 수 있다.   라. 주요 병해충   ○ 원인을 알고 스스로 연구하자 병해충명 발생시기, 조건 증세와 특징 바제농약 탄저병 - 강우가 계속되어 기온이 낮아질 때 - 다습시 줄기무성하여 통풍 불량시 - 잎,줄기,과실에 발생 - 암갈색의 타원형, 발추형의 병반 발생   다코닐, 델란액상, 포룸만, 크린힛, 삼진왕, 베푸란, 고추탄   역병 - 물에 의해 전염 - 산성, 배수 불량토양침수,관수후 다습조건에서 발생   - 잎,줄기,과실에 발생 - 잎에는 앞록색의 원형반점이 생기고, 줄기에는 잘록병 같이 수침상 - 시들다 말라 죽음 포룸만, 크린힛, 리도밀, 쿠퍼   만고병(덩굴마름병) - 20~24도에서 많이 발생 - 지표면 부근 접목부위에서 발생 - 통풍불량, 과습시 발생   - 잎,줄기,과실꼭지에 주로 발생 - 줄기가 다갈색 또는 회백색으로 변하면서 갈라진다 - 줄기가 말라 썩으며, 다습시 홍새으로 점질물 분비  푸르겐, 삼진왕, 시스뎅, 다코닐, 바이코, 헥사코나졸, 바이코에이   만할병(덩굴쪼김병) - 산성토양(pH4.5~4.8)에서 많이 발생 - 토양전명 - 자마기에 물에 의해 전염 - 낮에는 시들고 밤에는 회복되는 증상이 2~3일반복   특별한 농약이 없고 접목재배   흰가루병(백분병) - 고온조건에서 과습과 건조가 반복되면 쉽게 발생   - 아랫부분부터 발병 시작하여 윗잎으로 확산 - 잎 전체표면에 밀가루를 뿌려 놓은 것 같아 보임 파아람, 시스텐, 푸르겐, 훼나리, 아푸간, 헥사코나졸   진딧물 - 년 10세대 발생 (온도 조건이 맞으면 수시발생)   - 잎이 오그라듬 - 바이러스를 전염시켜 모자이크의 매개충이 됨 모스피란, 만장일치, 마샬입제, 코니도, 포수, 함성   응애 - 고온, 건조기에 많이 발생   - 잎 뒷면에 기생 흡즙하여 황화시킴 - 응애 1~2마리 발생시 약제 살포 가네마이트 보라매, 스타렉스   뿌리혹선충 - 미숙퇴비 사용시 다 발생 - 사질토양에서 많이 발생 - 연작재배시 많이 발생 - 낮에는 시들음 현상 - 잎이 누렇게 변색되고 피해 받은 뿌리에 혹선충이 생김   미랄입제, 선충탄입제,럭비입제   파밤나방 - 온도조건이 맞으면 수시발생   - 개화전 자방을 침해하여 낙화 유발 - 과피 표면을 갉아먹어 상품성 저하 시킴 미믹 수화제, 세배로, 스타렉스, 아타브론   마. CGMMV 1) 전염원 ○○ 1차 : 오염종자, 발병토양, 오염자재 2차 : 발병식물   2) 전염경로 ○○ 종자 전염 : 수박 , 박 즙액 전염 - - - - 관리작업(접목, 이식, 정식, 덩굴정리) 발병 주와 건전주의 접촉(비, 바람) 소주의 발병 주로부터 급속 확대 거의 모든 종자 전염성 바이러스 - 즙액전명 가능   ○ 토양전염 - - - 주원인 : 연작, 이병잔재물 발병토양에서 약 1년 활성 유지 잔근분해 촉진시 ; 2~3개월간 활성 유지   ○ 기타 : 잎벌레, 진딧물, 화분전염   3) CGMMV의 성질 ○○ 크기 : 300×18nm(막대기형) 물리화학적 성질  - 내열성 : 90~95도/10분 -내보존성 : 0도~수년, 20도~수개월   ○○ 기주범위 : 수박 , 박, 오이, 메론, 호박 병징 : 과육에 수침, 적변, 과피에 mosic 녹색 부정형 병반, 과경에 갈색 대형 괴저 병반, 잎에 퇴색, 모자익, 녹색부위 혹   4) 진단방법 : 항체여과지법, 전자현미경, ELISA, 고비 중 라텍스, 지표식물검정 5) 방제 ○ ○ ○ ○ 무병종자 채종 종자소독 : 가열처리 (70도 3일이상), 제3인산소다 (5% 10분간 침지) 이병 잔해물 제거 (소작) 10% 탈지 분유액, 비눗물, 3% 제3인 산소다액 세척   바. 어상천 수박 축제 ○ 목적 - 우리 고장의 자랑 농산물인 어상천 수박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하고, - 대도시 소비자를 산지에 초청하여 만남의 광장을 마련함으로서 농도간 이해 증진과 - 우리지역 농산물에 대한 신로 구축을 통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고자 함. · · · 시기 : 매년 7월 말 장소 : 단양군 어상천면 임현리 축제행사 : 수박 왕 선발, 수박 및 우리 관내에 관련된 ○×문제 맞추기, 수박씨 멀리 뱉기, 수박 빨리 먹기, 수박이고 달리기 단양군은 충청북도의 동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원도와 경상북도를 접하고 있고 남한강 상류의 물줄기가 흐르고 있다. 기후적 요인으로 인해 노지 재배가 대부분을 이루고 있으며 주재배 지역인 어상천면에서 농협과 농업인이 주축이 되어 해마다 주 수확시기인 7월말에 수박 축제를 행사를 개최하여 수박왕 선발대회 수박 먹기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벌이고 있으며 품질 좋은 수박 생산에 노력하고 있다. 단양은 일찍이 남한강 유역을 삶의 터전으로 전기 구석기 시대부터 인류가 살아온 선사문명의 발상지였으며, 도담삼봉을 비롯하여 전통문화와 수려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천헤의 관광지로 21C 중앙고속도로 개통으로 관광 및 지역산업의 가속화 발전이 기대회고 있다.

출처 : 콧셤이 역어가는 "우복동 이야기"

글쓴이 : 콧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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