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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운모족(雲母族)

여주&토야 2010. 4. 23. 12:36

운모족(雲母族) 광물은 미생물 세계만큼 다종다양 하고 진화와 숙성이 천변만화한다.

<<특이한 운모족 복합 보물이 숨겨진 곳>>

남북미주의 인디언들은 1만여년 전 동이족이 동쪽으로 이동한 이동전선(移動前線上)의 루트를 형성한 부족들이어서 크게 말하면 대동이족의 갈래라 할 수 있다.

 

그들 원(原) 몽고족은 천산산맥(알타이어권)과 바이칼 호수의 신비와 전설을 근거로 예언적 벽화와 암각문자를 만들었다. <We are not the first>라는 화두를 발표한 소련의 과학자는 초고대 지구의 문명이 흥망성쇠와 부침을 거듭했다며 20세기말 첨단과학 즉 핵미사일 같은 에너지무기가 수만년 전에 있었다고 그 개연성을 밝혔다.

 

필자는 운모의 원어유래가 초고대 원자핵 전쟁시 버섯구름을 이미 체험했으며 버섯구름의 재앙을 피해가는 물질의 어머니로서 <운모>를 지목했다는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암각문자(岩刻文字)에 암시되어 있다.

 남북미주 원주민이자 주인이었던 몽골리언들은 암각문자 속에 “세상 끝의 날 (여러번 경험했던 원운회-元運回-의 주기중 한기간)에 하늘에서 공포의 비, 구름, 광선이 지구표면에 확산될 때 지구인의 2/3가 상하고 멸종되는데 그런 재앙이 닥쳐오면 운모(광물)로 만든 피난굴(운모방)속에 숨어 있다가 위험상황이 끝나면 운모굴(방) 피신처에서 나오라 그때 재앙과 화를 피하여 남은 종족들이 새로운 또 평화로운 지구문명을 새로 건설할  우리들의 종족 이니라”라고 적혀 있다고 최근 암각문자가 해독 되었다.(페트로이카 문자) 원자핵 버섯구름에서 과거 초고대 인류를 살려준 광물을 그 이후 “운모”라고 불렀을 것 이라는 인디언의 지혜 앞에 경건해 지기까지 한다.

 

미생물 세계같이 다양 다종한<점토성 광물>의 핵심인 운모족 광물중에  흑운모 백운모 견운모등도 극히 일부가 내포되어 있는 것이 지질학상으로 분명하다.

 

강원도 횡성군에는 옛 고신도(古神道) 고선도(古仙道)의 흔적을 읽을 수 있는 지명이 산재되어 있는데 그 이유가 고선도의 수련도인들이 외단(外丹)으로 사용하여 백일승천(白日昇天)했던 파노라마가 이런 지명(地名)에서 연상된다.

 

도교의 전구동적 정신세계가 선도(仙道)이며 우리겨레는 당나라의 도교 이전(以前) 고신도적 선도(汎神論)를 수행 실천했던 것이다. 백운모(견운모)는 은백색인 것도 있어 절연체로 사용했으나 9증 9포한 백운모를 쌀 식초에 담궜다가 꺼내기를 3번 거듭하고 소금물에 수비(水飛)시킨 후 다시 오래된 초가지붕 썩은 볏짚에 기생하는 특수미생물(낙숫물 속에 녹아있는)로 법제한 백운모는 불로장생의 선약(仙藥)으로 전해온다.

 

백운모의 갈래로 <견운모>가 있는데 이런 견운모는 마그네슘과 같이 초고대 시대 해양심층에 매장되어 있다가 화산의 융기(隆起) 조산(造山) 운동시에 지구표면에 나타난 광물이다. 견운모는 다양한 생원소복합체 군(群)을 형성하고 있어서 원소들의 산화를 저지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고 밖에 설명할 수 없는 현상 즉 견운모광산 입구 근처나 굴속에 술 김치 된장 고추장을 장기간 방치해도 쉬어지지 않고 신선도(新鮮度)가 오래 유지되는 그런 현상이 목격 되었다.(경기도 양평 - 강원도 횡성 중간지역에 소재하는 00광산 주 <박 백공선생>

 

최근 수소풍부수, 산소풍부수라는 카테고리가 확산되고 있는데 수소풍부수나 산소풍부수는 산소나 수소의 동위원소가 개입되지 않는 한 발생기에서 60분 이내에 용액속에 녹아있지 않고 바로 대기중에 산소 수소가 증발되어 버리는 폐단이 있어서 산소풍부수, 수소풍부수는 Power Water 로서의 기능수의 의미가 희박하다. 오히려 화산용암이 분출할 때 식은 부석(浮石)에는 참숯보다 또 황토보다 다공체성이 강하며 화산폭발시의 열성마그마의 파워로 수소의 동위원소가 위의 다공체(공간간격)에 깊이 잠재되어 있어 수소동위원소 풍부수라고 필자는 명명했다.

 

(2001년 2월) 동의보감에 33종의 물을 논했는데 그중 <납설수>가 설명되어있다. 납설수에는 <중수소>가 많이 결합되어있어 납설수는 멸균성이 강하고 여러가지 생리활성물질 합성에 큰 역할을 한다. 일본에서 한때 유행했던 알카리이온수 붐, 수소풍부수 붐은 지금현재 <해양심층수><바나디움수>의 비중 앞에 눌리고 있는 실정이다. 상전벽해(뽕밭이 바다가 되는)현상을 거듭한 경기 강원 내륙지방의 다양한 해양미네랄(심층)이 태고시대 대규모로 융기된 것이 필자가 답사한 <박 백공선생>의 광상(鑛床)이다.

 

 육지에서 “해양심층수”를 찾아보고 연구할 의도가 있다면 <박 백공 선생>의 광상속의 <백운모><견운모> <수정><희토류> 등의 형성과정상의 숙성진행형 광물체를 깊이 연구할 때 <육상의 해양심층수>라는 기이한 카테고리의 숙제를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2003년 4월 27일

 

                                도공학연구소 상임고문

                                조선조궁정박물학 전승자

                                          이 원섭 저작

출처 : 정원조경
글쓴이 : 부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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