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EM 활용기술
유용미생물(EM)
활용기술
보령시농업기술센터 Ⅰ. 유용미생물(EM)
1. 미생물의 효능 ○ 정균작용 : 유해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하고 유용미생물의 활력 증대 ○ 발효작용 : 유기물을 식물, 동물, 다른 미생물이 활용하기 쉬운 형태로 변화시킴 ○ 합성작용 : 유해물질을 기질(먹이)로 당, 아미노산, 비타민, 기타 생리활성물질을 합성 2. 미생물의 효과 ○ 작물재배 : 안전농산물(무농약, 무비료, 무제초제 생산) 무경운재배, 고품질 다수확 ○ 축산경영 : 질병방제, 사료효율증대, 육질개선, 악취제거, 양질퇴비생산 ○ 생활환경 : 유해미생물 증식억제, 부패를 발효로 전환, 쾌적한 위생환경조성 ○ 쓰레기 처리 : 유해물질(다이옥신, 중금속, 환원물질 등) 발생억제, 오니경감 악취제거, 감량, 퇴비화, 오염원을 정화원으로 전환 ○ 수질환경 : 맑은 물, 연안수질 정화, 어패류 및 해조류 증식 3. 미생물 적용범위 ○ 작물재배 : 토양개량, 병해충방제, 양질 유기물 공급 ○ 축산경영 : 발효사료제조, 음수, 축사소독, 분뇨처리, 환경개선 ○ 일상생활 : 신체 청결제, 음료, 세탁, 식기세척, 청소, 공간분무, 가정원예 ○ 쓰레기 처리장 : 소각로, 매립장, 하수처리, 쓰레기 자원화 ○ 수자원공사 : 水界의 산업 및 생활전반(원수가치 상승) ○ 화력 발전소 : 바다 수질개선, 연안 생태계 복원(민원해결) Ⅱ. EM 및 제품 1. 원균(EM 1호) ○ 정균, 발효, 합성능력이 있는 5과 10속 80종의 유용미생물 혐기적으로 보존시킨 복합균제 - 농업, 환경, 식품, 공업, 의료, 의약, 섬유, 전자, 철강, 건축 등에 활용됨 2. 과일 발효 음료 ○ 각종과일과 설탕을 주재료로 하여 EM으로 발효시킨 과일쥬스 - 항산화물질 및 생리활성물질에 의한 인체의 항 병력 증강, 대사활성 유도 3. 쌀뜨물 발효액 ○ 쌀뜨물과 설탕을 EM으로 발효, EM 1호와 비슷한 성능을 가진 생활용픔 -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용균을 활성화하는데 탁월한 효과로 신체 청결제 세탁, 청소, 실내공간 정화, 화분관리, 조리, 식품저장 등에 활용 4. 음료용 원균 ○ 설탕을 주원료로 EM을 증식 시킨 음료용 EM 1호 - 당밀대용으로 설탕을 사용 식용으로 제조 발효쥬스 제조에 이용 5. EM 5호 ○ EM + 당밀 + 해충이 싫어하는 식물(은행잎, 두충잎, 당귀, 산초잎, 노린재 나뭇잎, 무화과 나뭇잎 등)을 1차 발효하고 발효식초 + 마늘 + 고추(청양고추) + 소주를 첨가 2차 발효로 제조된 미생물 농약 - 작물에 사용(300~500배), 각종 병해충방제, 수세회복, 수광 태세개선, 영양공급 등 6. Bokasi ○ 쌀겨 + 깻묵 + 게껍질을 EM + 당밀 각 100배 희석액으로 총 수분을 30 ~ 40%로 조절 발효시킨 미생물 발효비료 및 사료 - 유기물을 시용하고 그 위에 평당 1kg 살포, 1~0.5% 사료에 혼합급여 Ⅲ. EM의 활용 □ EM 원균의 활용 및 보관 ○ EM은 호기성과 혐기성 미생물을 액체상태로 공존시킨 유용미생물 집합체로 미생물별로 따로 배양한 후 전체를 혼합 배양한 것을 원균이라고 한다. ○ 원균을 이용하여 1차 증식배양으로 활성액을 만들고 원균을 씨로 사용해서 쌀뜨물 발효액, EM음료, 병충해방제와 영양공급을 동시에 할 수 있는 EM5호, EM생선 아미노산액비, EM우유발효액비, EM Bokasi(발효사료 및 비료겸용) 등을 만들 수 있으며 EM상토도 제조할 수 있다. ○ EM의 증식배양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각종 제제는 원균으로부터 증식회수가 많을수록 미생물의 안정 및 활성이 낮아지게 되므로 2차 이상은 피하는 것이 좋다. ○ EM속에 있는 각종 미생물들은 광합성균과 먹이를 주고받으며 공생관계에 있으며 광합성균은 미생물들이 버리는 탄산가스, 환원성 유해물질, 수소이온 등을 먹이로 다른 미생물들이 필요로 하는 각종 유기물을 합성하고, ○ 그 과정에서 산소를 생성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이 균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혐기성이 유지되는 것이 전제조건이다. 직사광선을 피해서 상온에 보관하되 밀폐가 잘 유지되면 6개월 정도 보관할 수 있다. ○ 큰 통에 넣어 자주 나누어 쓰면 산소와 접촉 기회가 많아져서 광합성균이 활력을 잃게 된다. ○ 결국은 변질될 우려성이 높아짐으로 처음부터 한 번에 사용할 양으로 나누어 보관하는 것이 성능이 유지되는 EM을 사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된다. 1. EM을 이용한 과일쥬-스가 우리들의 건강을 지킨다 <과일 1kg으로 쥬-스 3.0ℓ생산> 가. 재료 및 준비 ○ 과일 및 기타 - 과일 : 귤, 사과, 배, 오렌지, 토마토, 오이 등 - 채소 : 다시마, 알로에, 미나리, 쑥, 기타 채소 등 ○ 물(3ℓ) <깨끗한 물, 수돗물은 24시간 이상 정치> ○ EM(200cc), ○ 흑설탕(2kg), ○ 소금(40g)<천일염> ○ 용기(5-6ℓ) <파손이 안되는 PET, 유리, 프라스틱으로 빛이 차단 되는 용기> 나. 만드는 방법 ○ 과일 및 재료의 세척 - 과일은 EM500배액에 겨울 12시간, 여름 4-5시간 담근 후 흐르는 물로 �는다. - 다시마는 3-4시간 동안 담가 물에 불린 후 흐르는 물로 �는다. - 채소, 들풀은 신선한 상태로 그대로 쓴다(물에 �지 않는다) ○ 재료의 절단 - 모든 재료는 껍질째로 얇게 또는 잘게 썬다. ○ 재료 넣기 - 용기에 절단된 재료를 넣는다. - 설탕과 소금을 넣고 고르게 섞는다. - EM을 넣는다. - 물을 부어 필요한 위치가지 채운다 <용기의 2/3가 되도록 채운다> ※ 용기에 가득 채우면(여유 공간이 없으면) 발효과정에서 흘러넘친다. - 내용물을 잘 저어 혼합한다. ○ 용기의 밀폐 -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폐한다 <혐기발효가 위주가 되도록 조치> ※ 유리병인 경우 랩을 씌우고 뚜껑을 돌려 닫는다. ○ 온도조절 - 25-35℃로 유지되도록 관리한다 <겨울에는 전기방석위에 올려놓고 옷가지로 덮어 놓으면 편리하다> ○ gas제거 - 아침저녁으로 뚜껑을 열고 저어준다. - 저어줄 때는 나무 또는 대나무 주걱을 쓴다 <�효 용기도 금속은 사용하지 않는다> - 저어주는 시간은 가급적 짧게 한다. ○ 기간 및 숙도 판정(발효온도 30℃의 경우> - 4-5일 후부터 향기가 나고 5-6일 쯤에는 떠 있는 내용물에 흰곰팡이가 나타난다. - 7-9일 정도 경과하면 떠올랐던 내용물들이 가라앉는다. - 기포발생이 멈추면 완성된 것이다. ○ 여과 : 체에 바쳐서 거른 후 PET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 EM쥬스 생산량별 재료 혼합비율
다. 음용량 및 방법 ○ 음용량 - 1일 10-20cc를 꾸준히 마신다 <아침, 저녁에 관계없음> - 맛이 입에 맞지 않을 때는 조정한다 <마시기 전에 물로 희석하거나, 설탕, 꿀, 향료 등을 섞어도 무방함> ○ 호전 반응 - 음용개시 후 시일이 경과하면 신체에 자극이 온다. <신체부위 중 가장 취약한 부분에서 불편한 증상이 오고 시일이 경과하면서 다음 증상으로 전이 된다> - 호전반응에 따른 증상은 반드시 나타나므로 증상이 심할 때는 음용량을 줄이거나 몇 번 거른 후 다시 음용 한다> 라. 기타사항 ○ 쥬-스의 질(맛, 향)은 일정하지 않다. - 쥬-스는 사용된 재료, 발효온도, 경과조건 등 여러 가지 변화와 시기 및 장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 맛은 달고 새콤하며 향이 있는 상태이나 더 시거나 덜 시거나 약간 떫은맛이 있거나 와인 맛이 강한 것 등 다양할 수 있으며 색깔도 연한 갈색으로 투명한 것, 색이 진한 것, 탁한 것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 발효와 부패 - 발효가 진행되면서 부유물에 흰 곰팡이가 보이게 된다. 이것은 발효가 정상적인 과정으로 유용미생물들의 활동이 왕성하다는 뜻이다. - 곰팡이의 색깔이 푸른색이거나 검은 색이면 유해미생물의 작용이 우세하여 부패계로 진행된다는 의미이다. ※ 이때에는 EM과 설탕을 더 넣고 재 발효한다. - 발효가 알콜이나 초산쪽으로 치우칠 수도 있으나 효과에는 문제가 없다. ○ 발효조건 - 설탕과 발효재의 농도가 짙으면 발효 기간이 많이 소요된다. - 온도가 낮으면 발효기간이 길어진다. - 발효기간이 길어지면 알콜발효가 우세하고 발효기간이 짧아지면 초산발효가 우세하게 된다. 마. 음용효과 ○ 강력한 항산화물질의 작용 - 항산화물질에 의한 세포기능의 활성화로 신진대사가 원활해 진다. ○ 노화와 질병원인 물질인 산화물질 및 free radical을 제거한다. ○ 신체대사의 선순환으로 체질이 개선된다 <가축은 육질이 개선된다> ※ 없어져야 할 조직은 소멸되고, 있어야 할 조직은 재생된다. 바. 기타사항 ○ 걸러낸 고형물은 양질의 퇴비가 된다. - 수분함량이 40%정도가 되도록 볏짚, 왕겨, 쌀겨, 낙엽, 종이, 휴지 등으로 수분을 조절한다. - 비닐로 밀폐해서 보관한다. - 비닐이 파손되지 않도록 가끔 gas를 빼내 준다. - 여름에는 3주정도 지나면 파실파실한 퇴비가 된다. ○ 쥐가 구멍을 내지 않도록 관리한다. ○ 화분 등에 사용하면 토양개량과 양분을 공급하고 병충해의 저항성을 높이며 실내공기를 정화하는 효과가 있다. 2. EM쌀뜨물 발효액
가. 재료 및 준비(1.5리터 제조기준) ○ PET병 - 1.5~2리터(콜라 또는 음료수병) ○ 깔때기 - 소형 ○ 쌀뜨물 - 신선한 상태 ○ EM원액 - 원액병뚜껑으로 2개/1병당(리터당 10g기준) ○ 흰설탕 - 원액병뚜껑으로 2개/1병당(리터당 10g기준) ○ 소금 - 천일염을 리터당 5g기준으로 넣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