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

[스크랩] 음용 - 황산화물질의 섭취

여주&토야 2010. 4. 23. 12:53
음용 - 황산화물질의 섭취
 
 EM을 알고 사용한지 4개월쯤 됩니다.
 설겆이,청소,빨래,클린징,세안,목욕 등등의 용도로 사용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 엄마는 이걸 마시는데,너무 많이 마셔서 걱정이 됩니다
 저도 물론 마셔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음용수가 아니고, 잘 정제한 것도 아니어서
 하루10미리~30미리 정도 마셨다 말았다 하거든요.
 커피마실 때, 물 마실때, 조금씩 섞어서 마십니다.
 그러다 생각난 것이,,
 쌀뜨물발효액을 마시는 것은,
 그 속에 들어있는 항산화물질을 섭취하려는 것인데요.

 

 이 게시판의 어떤 글을 읽어보니

 항산화물질은 끓여도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도 쓰여있더군요.

 

 그래서 혹시 쌀뜨물발효액을 잘 끓여서 마시는건 어떨까 해서요.
 그냥 막 마셔도 된다는 확신이 있으면 그냥 먹는게 가장 좋겠지만,

 전문가들도 시원한 대답을 안해주시니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요즘 항산화물질을 먹는 것이 최고의 건강비결로 알려지고 있는데,

 직접 만든 쌀뜨물발효액을 활용할 수 있으면 가격도 저렴하고, 정말 좋겠어요.

 좋은 의견들이 있으면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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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엠을 이해하고 있군요.

 좁은 의미의 EM이란 항산화 물질을 생성하는 유용한 미생물군(群)으로서

 광합성 세균, 효모균, 유산균, 방선균, 사상균 등을 모아 놓은 제품화된 것(EM액제)을 말해요.

 넓은 의미로는 김치, 된장, 청국장, 요구르트, 발효술 등 모두가 이엠이라 할 수 있죠.

 김치는 발효식품이죠.

 발효가 되면 우리 몸에 좋은 물질들이 많아지죠.
 외국인들이 김치라는 식품을 보면서 깜짝 놀라죠.
 이사람 저사람 젓가락들이 왔다갔다하면서 먹다가 남은 김치는 다시 냉장고로 그리고

 다음날 다시 김치가 식탁에 등장합니다.

 우리는 무감각하여 그냥 지나가는데 외국인들은 비위생적이지 않나라고 의심하죠
 근데 그게 사스를 억제하는 강력한 식품이라니...도대체 무엇이....

 바로 미생물의 생태계의 문제입니다.
 미생물의 생태계가

 유익한 미생물들이 중심이되면 정균작용에 의해

 유해한 미생물들이 작용이 억제되고 유익한 방향으로 진행되죠.

 그결과 김치에는 정균작용과 몸에 유익한 다량의 항산화물질들이 존재하죠.
 김치가 좋은 이유는 바로 이러한 것이죠.

 결국 이엠은 우리 한국인들이 음식문화와 가장 잘 어울립니다.

 이엠은 미생물들을 이놈 저놈 골고루 있어 최적의 생태계라고나 할까,

 즉 어울림을 이룬거죠.

 회원님들의 활용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쌀뜨물 발효액이나 이엠원액의 효능은 거의 비슷합니다.
 우리가 쌀뜨물을 만들어 쓰라는 이유는

 쌀뜨물이라는 수질오염원(하천, 바다오염 기여도 60%이상)을 이엠으로 발효시키면

 거꾸로 놀라운 정화원으로 변신하죠.

 그리고 쌀뜨물을 사용함으로써 비용이 적게들죠. 일석이조.

 저비용 고효율의 놀라운 세계가 나타납니다.

 이엠을 가정 전반에 응용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어요.
 가정의 건강과 쾌적함을 유지하는데 아주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이엠은 스승과 제자가 없어요 그 활용에 따라 수 많은 사례가 있죠
 저도 깜짝 놀라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면서 배우기도 하고요.

출처 : 쪽두리
글쓴이 : 쪽두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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