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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규산의 산란효과가 광합성을 증진

여주&토야 2010. 8. 27. 12:59

규산의 산란효과가 광합성을 증진

 

(빛 하나가 규질화 세포를 통과했을 때 10개의 광(光) 산란효과로 열배의 광합성)


강건한 세포조직이 일조부족, 습해, 고온 및 저온 장해 증 불량환경에 대한 내성을 증대 시켜 준다. 규산의 시용으로 벼에서는 도복, 가뭄, 냉해, 일조부족 및 염해에 대한 내성을 갖게 하여 피해를 경감시키는데 특히 벼, 보리, 감자에서 일조 부족에 대한 내성을 갖게 한다. 규산과 가리는 동조적으로 물질의 전류를 촉진시킴으로써 일조 부족장해에 대한 경감효과가 커서 근래에 잦은 늦장마에 따른 일조 부족시 규산질 비료의 진가를 발휘하여 등숙에 유리한 역할을 한다. 실험에 의하면 규산을 시용한 벼는 38℃ 이하 저온에서는 뿌리, 줄기, 잎에서 1~4도의 온도를 올리고, 43~48℃ 고온에서는 2도 가량의 체온을 떨어뜨림으로써 체온조절기능을 가진다. 그러나 과도한 규산 시용은 인산의 흡수를 저해하여 생육에 장해가 될수 있으므로 토양검사를 한 후에 필요한 량을 넣어야 한다.

출처 : 다락골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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