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自作熱風 , 내 손으로 만드는 취미
[自作熱風 , 내 손으로 만드는 취미] 핸드메이드 취미, 어디서 배울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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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목수가되고싶다면
종이로만든집건축가가되고싶다면 www.craftrobo.jp/cr_download/material 페이퍼모형전개도등에대한소개사이트로집모형뿐아니라 동물, 자동차전개도도다운받을수있다. www. didwallpaper.com DID 벽지에서제공하는집모형전개도를다운받을수있는곳. 안데르센의집, 펄벅의집, 셰익스피어의집전개도등이있다. 벽지를이용하기때문에완성된후에는훨씬더집같은느낌을가질수있다. www.h7.dion.ne.jp/~stork/retro/papercraft 아기자기한일본상가거리를만들수있는사이트. www.honda.co.jp/HondaToyTown/mizorogi 혼다에서 제공하는 컬러풀한 집. 정교하지는 않지만 유머가 넘치고, 알록달록하며귀여운집전개도가많다. 초보자들에게강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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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 time schedule 엄마들이여, 취미 생활을 시작해라 |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의 아내라는 이름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아이의 엄마라는 이름도 주었습니다. 나의 일상은 그 두 가지 이름으로 바쁘게 돌아갑니다. 하지만 가끔 ‘나’만의 시간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 대신 나만의 모습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취미를 하나쯤 갖는 것. 그것이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첫걸음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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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천연 염색, 색과 빛에 매료되다 빨랫줄에 널어놓은 청자색, 쪽빛 천이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을 본 적이 있나요? 맑고 푸른 하늘과 어우러진 고운 그 빛깔을 넋 놓고 바라보노라면 그동안 우리가 잊고 지낸 것들, 평범하고 당연하다 여겼던 일상의 자연이 이토록 아름다웠나 싶어 괜스레 마음 한구석이 짠합니다. 내 마음속에 숨은 감성을 고운 쪽빛을 통해 되찾아보세요. ![]() 전통 천연 염색은 고된 작업이다. 색깔을 낼 꽃이나 나무껍질 등의재료도 준비해야 하고 함지박, 거름망 등의 용기도 준비해야 한다. 어떤 재료로 색깔을 낼 것인가에 따라 염료 추출법도 달라 준비 과정도 오래 걸린다. 보통 이 과정이 서너 시간 걸리므로 한 번 염색할 때마다 반나절 이상은 기다려야 천연 염색을 할 수 있다. 또 자연에서 추출한 원료를 이용하기 때문에 화학염료처럼 한 번에 물들지 않아 대여섯 번은 염색해야 천연 염색 고유의 매력적인 빛을 얻을 수 있어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다. 이처럼 손이 많이 가는 과정임에도 한 번 치자, 자초, 밤 등에서 얻은 자연빛에 매료되면 쉽게 벗어나지 못한다. 고되고 힘든 과정 때문에 포기했다가도 그 빛을 잊지 못해 다시 시작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태고의 순수함과 깊은 바다의 고요함이 느껴지는 쪽빛은 많은 이들을 전통 염색의 세계로 입문하게 했다. 전통 염색을 단순히 취미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생활에서도 유용하다. 천연 염색한 천은 피부 건강에 좋아 아이가 아토피나 피부 질환이 있는 경우 이불이나 베개, 옷 등을 만들어 입으면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전통 염색은 집에서도 할 수 있지만 과정이 번거로워 전문적인 공방을 이용하는 편이 좋다. 서오릉 검문소 근처와 북촌아트센터에 공방이 있는 하늘물빛(www.macart.co.kr)을 이용해보자. 이곳에선 쪽이나 홍화처럼 염료 추출 과정이 복잡한 염색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밀도 있는 수업을 위해 한 달에 한 번 선생님들이 모여 자신의 수업 방식을 토론하고, 각자가 가진 지식과 정보를 교류해 수강생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그 외 천연 염색을 배울 수 있는 곳 천연염색연구원 www.naturalcoloring.co.kr 문헌에 나와 있는 염색법을 토대로 염색의 기초이론과 염색을 배운다. 초급·중급·고급·종합반이 2~6개월 과정으로 나뉘어 있다. ![]() DIY 목공, 천천히 지나가는 삶을 만나다 목공은 슬로 라이프입니다. 판재를 이어 붙이고 하루를 기다리고, 또 하나의 판재를 이어 붙이고 또 하루를 기다립니다. 일주일 이상 기다려야 겨우 조그마한 스툴 하나를 완성합니다. 목공은 단순히 가구를 만드는 작업이 아닙니다. 천천히 흘러가는 시간 속에 자신의 생각을 담는 또 다른 나의 ‘분신’인 셈입니다. ![]() 상상 속의 가구를 내 손으로, 헤펠레 DIY 목공방 독일 하면 왠지 투박스럽다는 생각이 먼저 들지만 한편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내는 장인 정신이 잘 어울리는 나라라는 생각도 든다. 헤펠레 DIY 목공방도 ‘합성 접착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조립식으로 만들며 천연 페인트와 질 좋은 나무를 사용한다’는 원칙을 고수하며 독일에서 시작했다. 이곳은 가구를 직접 만들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첫 발걸음을 쉽게 내딛게 해준다. 디자인 감각이나 목공에 대한 재능 없이도 만들고 싶은 가구의 디자인만 있으면 재료나 도면 그리는 일 등도 도움받을 수 있다. 서울·울산·대구·부산·제주도 등 50여 개의 목공방이 전국적으로 퍼져 있어 접근성 또한 좋다. 목공방마다 수업 방식, 운영 방식 등은 조금씩 달라 수업 프로그램 없이 주문 제작만 하는 곳도 있다. 청담동에 위치한 헤펠레 DIY 강남점(02-6405-7722)은 나무와 어울리는 색을 찾기 위해 톱밥 위에 일일이 페인트를 칠해보고 가장 잘 어울리는 연두색으로 공방을 꾸몄다. 트렌드세터들이 모이는 지역적 특성상 개성 있는 가구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 독특하고 색다른 아이템도 많다. 식탁 위에 천연 페인트를 칠하고 그 위에 엄마, 아빠, 아이 온 가족의 손도장을 찍은 식탁, 한쪽 문만 열어도 양쪽이 자동으로 열리는 옷장, 발이 3개뿐인 의자 등 상상 속의 가구가 대표적인 예. 가구 DIY의 특징은 가구를 쓰다 싫증 나거나 용도를 변경하고 싶을 때 다른 가구로 변형할 수 있다는 점과 나무 자체가 가진 성질에 있다. 아기 침대를 만들어 쓰다가 더 이상 필요 없으면 책상이나 의자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고 유해 성분이 전혀 없어 아이 가구로도 그만이다. 또 나무는 수축, 팽창하기 때문에 여름에는 습기를 잡아주고 겨울에는 단열 효과를 볼 수 있다. 나무라는 친환경 소재가 주는 정서적인 안정감도 빼놓을 수 없다. 회비와 자세한 교육 프로그램은 지점마다 다르므로 방문하기 전 미리 헤펠레 DIY 홈페이지(www.diyhafele.co.kr)에서 확인해보자. 그 외 목공을 배울 수 있는 곳 나무풍경 www.woodscape.co.kr 회원제로 운영하며 전국 18개의 목공방이 모여 만든 연합공방으로 목공 DIY 수업과 주문 가구 제작을 함께 한다. ![]() 스탬프, 나만의 아름다움을 찍다 평범한 물건도 나의 손길이 닿으면 보물같이 소중해집니다. 학창 시절 새로 받은 책 위에 정성스레 이름을 쓰고 나면 금세 다르게 보이는 것처럼 말이죠. 스탬프는 그런 ‘내 물건’을 색다르게 나타내주는 요긴한 물건입니다. 하지만 스탬프의 세계에 한번 발을 들이면 그게 다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스탬프 아트’라고까지 불리는 이 세계에 입문할 준비되셨나요? ![]() 스탬프 응용법과 다양한 스탬프 관련 기구를 이용해볼 수 있는, 스탬프 마마 스탬프는 자신만의 물건을 만들고 싶은 DIY의 열풍을 타고 유명해졌다. 스탬프 하면 예전 공책에 찍어주던 ‘잘했어요’ 도장을 떠올리기 쉽지만 사실 요즘은 음각·양각부터 알파벳, 동물, 자연 등 그 종류가 어마어마하다. 스탬프는 손재주가 없어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고 선물 포장, 초대장, 패브릭 등 어디에나 찍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종이에 꽃이나 나비, 손바닥 모양 등의 펀치나 음각을 주는 템플릿 등 부가 기구를 이용하면 더욱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 잉크 종류나 패드에 따라서도 느낌이 다른데 천으로 된 패드는 약간 번지는 느낌을 낼 때 사용하며, 좌우로 문질러서 잉크를 묻혀 찍는다. 천이나 옷 등에 잉크를 찍고 싶을 땐 패브릭 전용 잉크를 사용하거나 아크릴 물감을 이용해 찍은 뒤 다리미로 다린다. 유리에 찍는 잉크도 따로 있다. 하지만 이러한 다양한 스탬프나 도구, 부재료 등을 개인적으로 구매해 즐기기에는 가격이 부담스럽고 그 사용법도 알기 어렵다. 홍대 앞에 위치한 스탬프 마마(02-3142-0971)에서는 이곳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스탬프와 각종 펀핑, 템플릿 등을 사용해 스탬프 기본 지식과 응용법을 익힐 수 있는 강좌를 운영한다. 월~금요일까지 스탬프 초급, 중급, 고급반으로 나눠 오전 11시, 오후 4시 30분, 7시에 수업이 있고 주말에는 전문가반과 토요 압축수업이 있다. 또 단추나 실, 스탬프 등을 이용해 앨범을 꾸미는 ‘스크랩 부킹’, 펀치 사용법을 배우는 ‘펀치 아트’ 등 1회성 특강도 진행한다.  그 외 천연 스탬프 아트를 배울 수 있는 곳 핸즈링크 www.handslink.com 스크랩 부킹, 스탬프 아트반이 있으며, 각각의 기본 지식과 스탬프 아트나 스크랩 부킹에 활용할 만한 액세서리를 만드는 법도 배울 수 있다. |
<출처;tong.nate.justin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