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축

[스크랩] 팔각흙집짓기(4)

여주&토야 2011. 10. 20. 14:04

 

팔각흙집짓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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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있는 큰창 양쪽을 다 통유리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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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창 한쪽위에는 이렇게 빗살무늬 여닫이 창으로 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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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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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있는 다른창. 통창위에 창과 마주보게 달았어요..
환기도 시키고 여름에 맞바람도 될수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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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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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창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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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어요.
등 스위치달고 전기 콘센트도 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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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달기전에 모든 문틀을 이렇게 글라인더로 께끗이 다 갈아주고 나서 창문을 달았어요..
하얀게 다 나무 먼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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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쪽벽은 미장까지 다 마무리가 되었네요.
흙집에서 제일 까다로운 마지막 마무리까지 하고나니 벽이 이뻐졌어요.
밖에벽은 겨울이라 봄쯤에나 마무리를 해야할거 같아요.
겨울에는 흙이 얼어서 마무리를 한다해도 다 떨어져 버려서요.
요즘엔 이곳 산골에 눈이 자주오기 시작하네요.
더 추워지기 전에 남은 작업들을 끝내려고 열심히 하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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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과 더불어 드디어 팔각흙집을 완성했어요..
겨울이라 흙을 만질수가 없어 밖에 벽쪽은 봄에 다시손질을 해야겠지만
실내 안쪽은 모두 끝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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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과 마루예요..



주방을 지나 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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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각에서 벽체 두개를 통창으로 했어요...
하늘.구름. 별.산굽이굽이 수많은 능선까지 한눈에 모든것이 들어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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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방이에요 구들을 놓아 아궁이에 불만 지피면 바닦은 언제나 따끈따끈하다는게 구들에 매력이죠.
작년에 만들어 놓은 소나무 탁자..



욕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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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천장  등 세개를 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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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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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순간 온수기를 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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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밤에 한컷.....
산골이라 어두워요~~
그래서 별이 더 잘 보이기하지요.

글올려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분 한분께 답글을 올려 드려야 되는줄 알면서도 그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여러분들이 충고와 격려 를 많이 해주시는데 제가 보답해 드릴 수있는 것이
지나시는길에 들려주시면 기쁜마음으로 따뜻한 차 한잔 대접해드리겠습니다.
잠시 집을비울때도 종종 있으니 미리연락주시고 방문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 내내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모든 일들을 꼭이루시길 바랍니다.

 









                 팔각형태의 방, 팔각면 하나에 창문 하나씩... 바라다 보이는 방향마다 다른 경치가 보인답니다.
                 밖에는 팔각집에 어울리는 마루가 있어요. 요기서 따뜻한 햇살 받으며 차 한잔을 즐겨보세요. 행복해진답니다.
                 겨울에도 거의 햇살은 따뜻해요. 방 안으로 들어오는 햇살 보이시죠.











             조리기구는 싱크대 안에 차곡차곡 준비되어 있구요. 각종 조미료 그리고 식용유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압력밥솥과 전기주전자

 

 

<출처;yahoo 들꽃사랑 (dooly1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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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너와집나그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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