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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토지투자에 성공한 사람들
여주&토야
2012. 12. 16. 16:20
그러나 그렇다고 가만히 쳐다보고만 있을 것인가 남들처럼 단기간에 큰 부자는 아니더라도 작은 부자가 되겠다는 굳은 의지가 있다면 있는 돈 최대한 확보 하여서 토지테크에 관심을 보여야한다.
이런 문제 때문에 늘 와이프와 말싸움하는 것도 이런 임씨의 성품 때문이기도 하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친구의 땅 투자 제의에 임씨가 귀가 솔깃해진 것은 친구의 부동산투자에서 솔솔한 재미를 봤다는 얘기를 듣고부터 였다.
경기 화성시에 거주하는 임씨 친구의 경우는 경기도 화성시에 전을 1000여평 구입하여 농지전용을 하여 건물을 지어서 임대하여 쓰다가 매도하여 큰 수익을 낸 경우다.
사람과 만나면 늘 하는 대화가 토지투자에 대해 말하고 오늘은 어디 갔다 왔는데 같이 가서 보자는 제안이다. 임씨의 경우는 한때 해마다 1만여평 정도는 땅을 매입해야만 직성이 풀릴 정도로 땅을 구입하는데 대단하다. 대부분 오래 오래 묻어두는 것을 철칙으로 생각하는 분이기에 아주 도사가 다 된 것이다. 임씨 역시 토지투자로 큰 재미를 본 사람이다.
김씨가 처음에는 여동생의 땅 투자 제의에 귀 기울이기는 커녕 호통 치기에 급급했고 쓸 때 없는 짓 한다고 할 정도였다. 그러나 지금은 지가 상승으로 여동생을 보면 늘 감사해하고 있다. 일반인이 종자돈이 없다고 돈타령만 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있는 자금 없는 자금 모두 확보하여 오르는 지역에 투자하여 성공하여야 한다. 누구나 투자에 망설이기마련이다. 하면 된다는 확신으로 밀어부쳐라. 사실 투자에 귀재란 특별히 정해진 것이 아니라. 누구나 약간의 시행착오와 노력을 거치면 모두 투자의 귀재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필요가 있다. 주식투자의 귀재 워렌버펫이 주식투자의 귀재가 되기까지는 시련이 있었으나 이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자기 길을 걸었기 때문이다.
이곳 화성의 39번 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부동산사무실이 수없이 많아 상담을 청해보면 아직까지 때묻지 않고 저가에 우량한 전답이나 공장지가 더러 있다는 것이다.
부동산에 눈 딱 감고 몇 년간 묻어 두었다가. 멋진 사업장 부지로 쓰든지 여러 용도로 건물을 지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호감이 가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인근에는 몇 군데의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곳도 있기에 지나가는 차량도 많고 수도권에서 거리상 가깝기에 충분히 투자 가치가 있다.
토지도 오르는 토지가 잘 오르는 법이다. 흔히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는 말이 있듯이 오르지 않는 토지는 특별하게 개발되지 않는한 영원히 그 가격대다.
물론 시골 돌산같은 임야도 공시지가는 매년 몇% 상승하지만 잘 오르는 토지는 그만큼 이유가 있기 때문에 그 상승하는 이유만 알고 있다면 토지투자자로 50%는 성공한셈 이다.
상승 가능성 있는 저평가된 토지를 구입하여 10년간 꾸준히 묻어 놓으면 누구나 큰 부자는 아니지만 작은 부자는 될 수 있다.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에 저렴하게 토지를 매입하여 지금까지 일부는 처분하고 묻어둔 토지가 지금은 가격이 대폭 상승하여 큰 부자가 되었다. 누구나 인생에 꿈이 있다.
그 꿈을 성취하기위해서는 모두 각고의 노력과 결심으로 전진해야 된다.
토지매입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토지의 생리를 모르면 토지매입을 망설일 수밖에 없다.
그렇지만 토지생리에 대해 눈을 뜬다면 토지 투자가 어떠한 투자보다 매력적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물론 이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즉 주식, 선물옵션투자자라면 그들의 투자 방법이 최고라고 할 것이고, 주택, 상가 등 건물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사람들은 그 방법이 최고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렇지만 토지테크로 재미본 사람들은 미래의 재테크는 토지 테크가 가장 매력이 있을 것 이라고 말한다.
이지역의 신도시 개발바람으로 최씨의 전이 폭등하여 일약 땅부자가 된 셈이다.
한때 전을 처분하고 대도시로 나가 막노동이라도 할까 생각할 정도로 농사일이 싫었던 시기도 있었지만 지금은 다행이다. 원래 농사일이란 힘들고 고단하여 할일이 못된다고 늘 불평이 많던 최씨가 요즘은 최씨의 소유 농지가 지가상승으로 인해서 즐거워 하고 있다.
자녀들은 10년전에 모두 결혼 시키고 최씨부부만이 농삿일을 짓고 있지만 요즘 들어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4100평 하는 관리지역 전을 매입하겠다는 사람이 있어 거의 매일 중개업자들이 찾아오다 시피한다.
간단히 계산해서 28억원이 넘는다. 최씨의 토지 인근 친척들의 전답역시 중개업자들이 서로 중개하겠다고 난리다. 토지를 장기간 보유한 것이 이렇게 재미를 볼줄 몰랐다고 기뻐하는 최씨는 토지의 일부를 처분할 생각이 있다고 하였다.
평소 추위를 싫어하는 이씨 에게는 제주도의 날씨가 겨울을 나기에 더할 나위 없는곳이며 노후 대책으로 펜션을 운영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제주도로 이사를 가기로 결심하였다.
6개월간 그곳 생활은 적응기간겸 펜션지 답사하는데 시간을 보냈다. 바다가 조망되는 적당한 펜션지를 물색한 후 관리지역 전을 평당30만원에 매수하기로 하고 840평을 과감히 매수하였다.
지가상승은 평당 100만원대로 급등하여 사계절 펜션 단지로 변신해서 이씨는 펜센지 투자에 성공한 케이스다.
이씨가 매입한 제주도 뿐만 아니라. 충남 태안, 경기 가평, 강원도 평창 등 펜션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지역의 펜션지의 지가 상승이 두드러진 지역의 경우 최고 10배 상승 한곳도 있고 적게는 3~4배 정도 상승하였기에 이씨의 경우는 대박이라고 할 수도 없다.
이씨는 그 당시 펜션 이나 운영할 목적으로 투자한 것이 예상외로 토지시세가 급등하여 펜션을 멋지게 지어서 운영하기보다는 펜션지를 처분하여 새로운 토지 매수에 뜻을 두고 토지투자자로 나서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인근중개업소에 의뢰하기로 결심하고 평당 110만원에 840평을 모두 처분하게 되었다.
출처 : 산골 전원주택이야기
글쓴이 : 성지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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