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가꾸기

[스크랩] 내손으로 직접 가꾸는 베란다 채소밭~

여주&토야 2007. 2. 19. 19:56


상추
상추는 서늘한 곳을 좋아하는 채소로 15℃∼20℃ 정도에서 잘 자란다. 재배 기간이 짧고 병충해가 없어서 집에서 기르기 좋은 대표적인 채소이다. 꽃대가 올라오기 전에 잎을 따서 먹는 것이 좋고 잎이 나기 시작할 때 적당히 솎아주도록 한다.

쪽파
쪽파는 대파보다 부드러우며 맛이 순하고 작아 집에서 키우는데 어려움이 없다. 씨앗을 심는 것이 번거롭다면 시중에 파는 쪽파를 그대로 흙에 심으면 계속 새 잎이 난다. 파는 빛을 많이 쐰 것보다 그늘에서 자란 것이 맛이 더 좋다.

치커리
샐러드로 먹으면 그만인 치커리는 병충해가 없어 4월∼8월까지 폭넓게 씨를 뿌리고 수확할 수 있다. 한 달 동안 18㎝ 정도가 자랄 정도로 성장이 빠르고 제때 솎아주기만 하면 잘 자란다. 본 잎이 3장 정도가 되면 포기 사이가 10㎝가 되도록 솎아준다.
고추 잎은 짙은 녹색이고 줄기가 튼튼한 모종을 구입한다. 고추는 햇볕을 많이 받아야 꽃이 빨리 피고 열매를 맺으므로 가능한 볕이 좋은 곳에 두고 물을 자주 주도록 한다. 영양 공급을 잘 해주고 온도만 따뜻하게 해주면 몇 년 동안 계속 키울 수 있어 실용적이다.

토마토 토마토는 모종을 사서 키우는 것이 편리하다. 잎이나 줄기에 병무늬가 없고 뿌리가 잘 뻗어 있고 잔뿌리가 많은 모종을 고른다. 모종을 심은 다음 물을 흠뻑 주고 지지대를 세워준다. 열매가 맺으면 지지대와 줄기를 수시로 견고하게 다시 묶어줘야 한다

 

 

 


초보도 금세 배워요, 기본 재배법


뿌리를 잘라 물에 푹 담가요
미나리

탁월한 해독력으로 간장질환, 해열, 황달에 효과 좋은 미나리는 구입한 뒤 잎만 잘라먹고 뿌리 쪽은 남겨 수경재배를 하면 몇 번이고 더 먹을 수 있는 경제적인 채소다. 씨앗이나 모종 필요 없이 뿌리를 잘라 물에 담가두기만 하면 되므로 손쉽게 키울 수 있다.

1. 미나리 준비하기
오랫동안 물에 담가 뿌리가 미끈거리지 않는 신선한 미나리를 미리 고른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미나리는 뿌리에 유통과정에서 생긴 유해물질이 묻어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흔들어 씻어둔다.
2. 뿌리 자르기
깨끗하게 씻은 뿌리 부분을 5~6㎝ 정도 남기고 가위로 잘라 모종으로 이용한다. 이것을 20㎝ 정도의 넓은 용기에 빽빽하게 담고, 끝부분만 닿을 정도로 물을 부어 햇볕에 내놓는다.
3. 수확하기
미나리를 기르는 동안 물의 양이 모자라지 않도록 신경 쓰고, 잎이 나더라도 물의 양을 처음 상태로 유지시킨다. 열흘 정도 지나 미나리 잎이 무성하게 자라면 가위로 잘라 요리에 사용한다. 그대로 계속 길러 먹을 수 있다.


 
2~3일만 기다려주세요
콩나물

콩나물은 다른 채소에 비해 생육 기간이 짧고 재배가 손쉽다. 씨앗을 물에 불린 지 2~3일만 지나면 싹이 나기 시작해 일주일이면 먹을 수 있을 만큼 콩나물이 자란다. 시루에 망을 깔거나 체와 받침 그릇을 준비한 뒤 잡티를 골라낸 국산 콩으로 씨앗을 뿌린다.

1. 콩 불리기
국산 나물콩을 구입해 미지근한 물에 담가 불린다. 물 속에 뜨는 콩이나 지저분한 잡티를 가려내고 하루 정도 불린다. 체에 밭쳐 물을 빼고 불린 콩이 서로 겹치지 않게 촘촘하게 깐 다음 물을 듬뿍 준다.
2. 천으로 덮어 기르기
콩이 햇볕에 노출되지 않도록 천으로 가린 다음 그늘에 둔다. 천을 덮어두면 햇볕이 들어가지 않는 것은 물론 물도 마르지 않아 좋다. 천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시로 물을 뿌려준다.
3. 수확하기
기르고 있는 콩에 계속해서 물을 준다. 체 아래로 물이 잘 빠져 고이지 않게 접시나 쟁반 등을 받쳐준다. 씨앗을 물에 불린 지 2~3일이 지나면 싹이 나기 시작한다. 일주일이면 먹을 수 있을 만큼 콩나물이 자란다.
 

 

 

 

&A 집에서 기를 때… 궁금증 풀기


Q 수경재배가 무엇인지 알고 싶어요.
A 말 그대로 채소를 물에 담그거나 물만 주어 키우는 방법. 흙이나 비료가 필요 없고 기초만 익히면 누구나 쉽게 재배할 수 있어 별달리 실패할 일이 없으므로 채소를 처음 키운다면 시도해볼 만하다.

Q 어떤 채소가 잘 크나요?
A 수경재배는 크게 무순이나 콩나물, 알파파처럼 씨를 뿌려 키우는 방법과 미나리나 치커리처럼 뿌리를 물에 담가 키우는 방법으로 나눌 수 있다.

Q 건강한 씨앗은 무엇을 보면 알 수 있나요?
A 수경재배용 씨앗을 고를 때는 신용할 만한 회사의 씨앗을 선택하고, 봉지에 찍힌 ‘채종 연월일’을 꼭 확인해 오래 묵은 것은 피한다. 심고 남은 씨앗은 조그만 유리병에 건조제와 함께 보관하면 다음 해에도 사용할 수 있다.

Q 물은 언제 갈아주나요?
A 기본적으로 물을 좋아하는 채소들을 키우는 것이므로 평소에 물을 듬뿍 주고 적어도 2~3일에 한 번은 깨끗한 물로 갈아주는 것이 필수다.

Q 수확은 어떻게 하나요?
A 미나리는 뿌리만 남기고 주방용 가위로 잘라먹는다. 자른 줄기 위로 또 미나리가 올라오므로 여러 번 요긴하게 길러 먹을 수 있다. 무순은 한 번 잘라먹으면 다시 자라지 않으므로 가위로 줄기 아랫부분을 자른다. 콩나물도 다시 자라지 않으므로 먹을 때 끝에 달려 있는 잔뿌리를 주방용 가위로 싹둑 자르면 손질이 간편하다.

수경재배로 당근 키우기

비타민과 섬유질이 많은 당근.
붉은 알뿌리에 초록색 예쁜 잎을 내는 당근의 영양가에 대해서 알려주면 편식하던 아이들도 어느새 당근을 좋아하게 될 것이다.

당근 준비하기
요리용으로 쓰다 남은 당근도 상관없으나 당근의 머리부분이 있는 것으로 준비한다.
투명한 컵 준비하기
당근이 들어갈만 한 크기의 컵으로 준비한다. 깊이는 당근길이보다 1.5배 깊은 것이 좋다.
이쑤시개 준비하기
당근을 고정할 이쑤시개를 여러개 준비한다.
당근 수경재배 화분 만들기
당근 고정하기
당근 둘레에 이쑤시개를 꽂아 컵에 당근이 지탱할 수 있도록 한다.
물담기
컵에 물을 2/3가량 채우고 당근이 1/3가량 잠기도록 한다.
싹 틔우기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 놓고 싹을 틔워 본다.
수경재배로 양파키우기
겹겹이 옷을 입은 양파.
벗기면 벗길수록 매운 양파는 뿌리위 잎 모양이 파와 비슷하게 생겨 아이들은 구분하기 힘들다. 수경재배를 통해 파와 양파의 차이점을 알려주자.
양파 준비하기
양파는 가정에서 쓰는 일반 양파도 상관없으나 껍질을 다 벗기지 않은 것으로 선택한다. 뿌리부분이 살아있는 것이면 더 좋다.
투명한 컵 준비하기

양파가 다 잠기지 않고 옆의 그림처럼 걸쳐질 정도의 입이 좁은 컵을 준비한다.

양파 수경재배 화분만들기
물 담기
양파의 뿌리부분이 울에 충분히 잠기도록 물을 담는다. 깨끗한 물을 2~3일에 한번씩 갈아준다.
싹 틔우기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 놓고 싹을 틔워 본다.
감자, 고구마, 무우, 미나리, 파 등도 같은 방법으로 키워본다.

 

히야신스

물재배가 가능한 구근 히야신스는 실내 장식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좋은 학습자료가 된다. 히야신스 구근은 고온기에는 휴면 상태에 있다가 저온이 되면 생장을 시작 하는데 한번 뿌리가 다치면 완전히 재생할 수 없으므로 다치지 않도록 주의 한다.
구하는 방법

원예점에서 구근을 구입한다. 물재배를 할 구근은 크고 단단한 구근을 사용해야 하는데 구근에 상처가 나 있을 경우 뿌리가 잘 생장하지 않으므로 상처가 없는 것을 선택해야한다.

가꾸기
용기에 물을 채워 넣고, 히아신스 구근을 용기 위에 올려놓는다. 물은 구근의 아래 부분이 살짝 잠길 정도로 넣어준다. 만약 구근이 물에 많이 잠기면 뿌리가 썩게 되므로 주의한다. 히아신스 구근은 약 6주간의 저온기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물 재배 전에 냉장고에 넣어 두거나 또는 기온이 낮은 곳에 보관하였다가 꺼내어 심어야한다.
뿌리가 나올 때까지는 어두운 곳에서 보관 한다.몇 주 후면 뿌리가 물 아래로 나오기 시작하면 물은 뿌리의 2/3 정도만 잠기게 한다.
뿌리가 자라고, 싹이 트면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 둔다. 물이 탁해 지면 구근이 썩을 수 있으므로 물을 자주 교환해 주며 뿌리가 다치지 않도록 주의한다.
꽃이 필 때까지는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관리한다.꽃이 피면 햇빛이 잘 드는 시원한 곳에 두어야 꽃이 더 오래 간다.꽃과 봉우리는 밝은 방향으로 굽으므로 때때로 방향을 바꿔주어서 꽃 줄기가 휘지 않도록 한다.
구근의 보관
꽃이 지면 꽃줄기를 잘라낸다. 구근을 굵게 만들기 위해서는 흙에 심어도 좋다. 잎이 마르면 구근을 캐서 건조시킨 후 상자에 넣어서 보관한다.


실전! 야채 기르기
향신채 기르기
피망, 고추, 파 같은 향신채는 우리 식탁에 가장 자주 오르는 야채. 피망이나 고추는 2~4개에 1천원 내외로 저렴하게 모종을 구입할 수 있고 파는 뿌리쪽의 하얀 부분만을 흙에 묻어주면 쉽게 키울 수 있다. 고추는 과채류 중에서 가장 고온에서 자라는 작물이므로 온도 관리가 중요하다. 모종을 옮겨 심은 후에는 온도를 낮에는 25∼28℃, 밤에는 18∼22℃로 유지해 주고 흙의 온도도 18∼24℃ 정도로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뿌리가 달린 대파를 사서 잎쪽은 잘라 사용한 후 아래쪽의 하얀 부분만 흙에 묻어주면 잘 자란다. 대신 흙이 너무 습하면 파뿌리가 썩기 때문에 깊이가 깊은 화분과 물이 잘 빠지는 흙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녹색의 잎이 자라기 시작하면 끝부분의 파란 잎부터 잘라서 먹는다.

① 대파의 잎 부분은 잘라서 먹고 뿌리 부분만을 준비해 둔다.
② 깊은 화분에 파 뿌리부분을 심는다.
③ 석회를 섞은 흙을 파 뿌리 주변에 고루 뿌리고 물을 준다.
피망
고추와 함께 가지과에 속하는 피망은 매운맛이 없고 단맛이 강하며 비타민 C가 풍부하다. 25~30℃에서 잘 자라므로 햇빛을 충분히 쬘 수 있는 곳에서 기르는 것이 좋고 공기가 지나치게 건조하면 열매가 충실하지 못하므로 습기도 충분히 유지해야 한다. 꽃이 피고 약 6주 후에 열매가 완전히 성숙되어 표면에 광택이 날 때 수확한다

① 습기를 좋아하므로 흙이 수분을 충분히 머금을 수 있는 깊은 화분에 모종을 심는다.
② 가지가 부러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비료를 뿌려준다.
③ 키가 크게 자라고 무거운 열매가 매달리므로 줄기가 힘을 받을 수 있도록 지주를 세워준다.
고추
고추 모종은 4~5월에 구입할 수 있는데 구입한 모종을 옮겨 심은 후 8월쯤이면 수확을 할 수 있다. 산성흙을 싫어하므로 모종을 옮겨심기 전에 석회흙을 뿌려서 잘 섞어준다. 원산지가 멕시코라 더위에 강한 작물이지만 흙이 마르면 꽃이 금세 떨어져 열매 맺기가 어려우므로 물을 자주 주도록 한다.

① 석회흙을 섞어 모종을 심을 흙을 만든다.
② 모종을 심은 후 손으로 꾹꾹 눌러준다.
③ 흙이 마르면 꽃이 잘 피지 않으므로 물을 충분히 준다.

쌈밥용 야채 기르기
집에서 직접 기른 야채를 쓱쓱 뽑아 쌈을 싸 먹으면 그 맛은 더욱 꿀맛일 것이다. 야채 코너에서 ‘수경재배 야채’라 하여 팔고 있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은 것도 사실. 모종을 심어 주면 별다른 관리 없이도 쑥쑥 자라는 상추와 치커리를 직접 키워 보자.

상추
볕이 잘 들지 않는 곳에서도 잘 자라고 번식력이 높아 씨를 뿌린 후 20일 정도 키우면 주변의 잎부터 따 먹을 수 있다. 씨를 뿌린 후 온도를 20~25℃로 맞춰야 싹이 트고 싹이 튼 이후에도 25℃ 이상이 되면 잘 자라지 않고 상추맛도 쓰다.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운다. ① 화분의 구멍으로 물이 흘러나올 정도로 상추 심을 흙에 물을 듬뿍 준다.
② 상추 모종을 뿌리까지 살살 꺼내 심어준다.
③ 약한 것이나 복잡하게 난 것은 솎아내고 본잎이 난 후에도 잎이 서로 닿지 않도록 솎아내면서 기른다.
치커리
치커리는 한여름과 한겨울을 제외하고는 언제나 잘 자라는데 씨를 뿌린 경우는 16~18℃에서 싹이 튼다. 석회를 섞은 흙에서 잘 자라고 씨를 뿌린 후 1개월 정도 지나면 먹을 수 있다. 번식력이 강해 제때 속아주기만 하면 계속 키울 수 있는 야채다. ① 흙을 잘 섞어서 흩어뿌림으로 씨를 뿌린다.
② 화분에 신문을 덮고 물을 충분히 준다.
③ 본잎이 3~4장 정도 되었을 때 서로 잎이 닿는 부분을 솎아낸다.


샐러드용 야채 기르기
샐러드에 사용되는 야채는 날로 먹는 만큼 농약을 뿌리지 않고 재배한 것이라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섬유질이 풍부한 셀러리는 변비 해소와 다이어트에도 좋은 야채고 방울토마토는 빨간 열매가 맺히므로 예쁜 화분에 심어서 기르면 관상용으로도 좋다.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는 충분히 햇빛을 쬐어 주어야 튼실한 열매가 맺힌다. 물은 하루에 두 번, 오전과 오후에 주면 되는데 잎사귀도 물에 젖을 정도로 고루 뿌려준다. 또한 한 줄기로 쭉 자라서 열매를 맺으므로 곁눈이나 줄기가 생길 때마다 잘라주어야 영양분이 분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열매를 맺을 만큼 키가 커지면 지주를 세워 휘지 않도록 한다.

① 모종이 담긴 화분을 뒤집어 눌러가면서 조심스럽게 모종을 뺀다.
② 흙을 떠내고 모종을 심는다.
③ 모종에 흙을 덮고 뿌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손바닥으로 살살 눌러준다.
셀러리
셀러리는 15~20℃에서 잘 자라므로 서늘한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또한 다른 작물에 비하여 수분요구도가 높아서 물을 충분이 줘 가면서 길러야 한다. 흙이 마르면 줄기의 섬유질이 너무 억세게 자라 맛이 없기 때문이다. 자라면서 아래쪽의 잎이 노랗게 변하는데 이는 그때그때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① 흙을 갈퀴로 고루 섞은 다음 씨앗을 흩뿌려 심는다.
② 씨를 뿌린 후 15~20℃의 서늘한 곳에 두면 10여일 후에 싹이 돋는다.
③ 줄기가 한꺼번에 뭉쳐서 자라는 것은 솎아준다.


물에서도 잘 크는 야채 기르기
물에 담가만 주면 쑥쑥 자라요

양파
양파의 뿌리부분이 다치지 않도록 살살 씻은 다음 컵에 넣고 뿌리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는다. 물을 3일에 한 번씩 갈아주며 싹이 자라면 잘라서 먹는다.
미나리
미나리의 줄기부분은 먹고 뿌리부분만 물에 씻은 후 깊은 컵이나 그릇에 빽빽하게 꽂은 다음 뿌리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햇빛에서 기른다. 물은 처음의 높이 정도를 수시로 맞춰주면 된다.
무순
유리컵에 스펀지를 깔고 씨를 겹치지 않게 뿌린 후 뿌리가 생길 때까지 물을 매일 갈아준다. 잎이 나서 자라기 시작하면 매일 2~3회 물을 보충해주면서 기른다. 길이가 5cm 정도 되면 먹을 수 있다.

 

고추기르기

< 기르기 >

  1. 화분이나 기를 상자를 준비합니다.
  2. 흙을 반쯤 담고 고추 모종을 뿌리와 흙을 같이 옮겨 심습니다.
  3. 다시 흙을 덥고 줄기를 곧게하고 흙을 꾹꾹 눌러줍니다.
  4. 고추의 키가 자라서 약 30cm 정도 되면 옆에 버팀목을 꽂고 가지를 부드러운 끈으로 헐겁게 묶어줍니다.
  5. 어느정도 자라면 가지가  "Y" 이렇게 갈라집니다.그러면 그 밑의 가지는 생기는대로 모두 잘라줍니다.
  6. 실내에서 기를 때 꽃이 피면 가지를 툭툭 쳐서 수정을 도와줍니다.

 

 

방울토마토

< 기르기 >

체리 토마토는 우선 모종을 구하고 화분이나 심는방법은 고추와 같이 해주며 다만 본가지외 1-2가지만

남기고 나머지 가지는 어릴 때  잘라 줍니다. 버팀목도 약 30cm 정도 자라면 해줍니다.

 

미리 퇴비를 준비하면 좋습니다.

한여름에는 하루에 두세 번 물을 주고 약 4-5일에 한번씩 비료를 엷게 물에 타서 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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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너와집나그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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