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조건

[스크랩] 여자를 흥분시키는 남자의 짜릿한 한마디

여주&토야 2012. 9. 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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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흥분시키는 남자의 짜릿한 한마디

여자는 섹스도 감성이다. 남자의 짜릿한 말 한마디와 손길 하나에도
그녀의 팬티는 젖어버리고, 그에게 뜨거운 키스를 퍼붓고 싶은 충동을 느끼기도 하는 것.
그렇다면, 여자를 흥분시키는 그 한마디란 대체 무엇? 여자들의 입으로 직접 들어보았다.


1.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그는 절정으로 가는 순간에 나를 꼭 끌어안거나,
가슴을 움켜지고는 내 귓가에 뜨겁게 속삭여요.
“사랑해.. 사랑해..” 그 말이 너무 흥분되어서 내 허리 놀림은 예사가 아니게 되죠. (30세 L씨)


2.빨려 들어갈 것만 같아. 더 해봐
그는 유독 여성상위를 좋아해요. 그래야 깊고 따뜻하다며. 그날은 저도 좀 흥분한 거 같아요.
강약 조절을 하다가 흥분과 동시에 내 허리 놀림이 빨라졌죠.
그랬더니 그의 입에서는 “아, 좀 더… 아, 빨려 들어갈 것만 같아”하면서 누워있다가
나를 끌어안으며 번쩍 일어나 나를 앉더라고요.
그렇게 좌위로 서로 흥분하는 모습을 보면서 최고의 섹스를 즐긴 거 같아요.
끝나고 생각해보니 그 말이 너무 섹시하더라고요. (27세 K씨)


3.너무 섹시해, 흥분 돼.
그는 유독 섹스 도중이나 야릇한 분위기에서는 내가 섹시하다라는 말을 자주해줘요.
남들은 입에 발린 소리라 할지 모르지만, 사랑하는 남자에게 듣는 “너 정말 섹시해”
정말 최고의 찬사 같아요. (22세 O씨)





4.너무 맛있다. 최고야!
섹스 도중도 그렇지만 여자는 후희를 더 중시 여기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사정을 하고 난 뒤 그가 거친 숨소리를 고르며 너무 맛있다,
최고야! 라는 말을 들으면 온 몸이 짜릿해오면서 또 하고픈 충동을 느낄 정도로. (33세 C씨)


5.왜 이렇게 예쁜 가슴을 가진 거야?
외모에 대한 칭찬은 맨몸에 자신감을 불어넣어줘요. 나도 모르게 대담해진다고 할까요?

그가 왜 이렇게 가슴이 예쁘냐며, 내 유두에 키스를 해주었을 때,
나도 모르게 그의 머리카락을 움켜지고 말았다니까요. (24세 P씨)


6.나 지금 너무 하고 싶어.
타이밍 적절히 맞는다면 모를까, 가끔은 정말 피곤하거나 내키지 않을 때
다짜고짜 내 치마를 들추면 아무리 남편이라도 더 하기 싫어지더라고요.
오히려, 샤워를 마친 후 나를 등 뒤에서 앉으며 귓가에 너무 하고 싶다고 하면,
그 말이 그렇게 흥분되더라고요. (29세 B씨)


7.네가 예뻐서 미칠 것 같아.
하는 도중에 내 위에서 가쁜 숨을 내쉬며 내가 너무 예쁘다는 거예요.
평소에도 가끔 듣는 말이지만 어쩐지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들으면 온 몸에 전율이 와요.
그가 무리한 체위를 요구한다 할지라도 다 들어줄 수 있을만틈 오픈 마인드가 되죠. (23세 H씨)


8.더 움직여봐, 네 엉덩이는 백만 불짜리야.
사실 저도 몰랐어요. 제가 그런 말에 흥분하게 될 줄은. 명령조의 말은 아니지만,
듣기에 따라 충분히 저속할 수 있잖아요. 근데 어느새 그에게 섹시해보이기 위해
저는 더 대담하게 엉덩이를 움직이게 되더라고요. (25세 D씨)


9.오늘따라 더 조이는 것 같아.
여자로서 이건 극찬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여자도 남자에게 만족감을 주고 싶거든요.
남자는 여자와 달리 사정할 때마다 오르가슴이 온다지만, 기왕이면 할 때 좋으면 더 좋잖아요,
자꾸만 더 하고 싶고. 제가 좀 앙큼한가요? (28세 Y씨)


10.어떻게 할 때마다 더 좋지?
립서비스라도 좋아요. 솔직히. 끝낸 후에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몸에 묻은 분비물을 손수 닫아주며 “어떻게 할 때마다
더 좋지?”라고 말하면 흥분이라기보다, 기분이 좋아지죠. 2차전에 돌입하고 싶어지거나. (27세 J씨)

 

 

 

 

 

 

 

 

출처 : 꿈과 희망쉼터
글쓴이 : 남구미금오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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