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몸만 성하면 되지 차마 죽을랍디여 ▲ 독특한 맛과 향의 돌산굴 전남 여수 돌산도의 안굴전 마을. 갯냄새가 코를 찌른다. 갯가에 쭉 늘어선 굴 작업장 굴뚝에는 어민들의 한숨인 양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른다. 작업장은 대부분 문이 굳게 닫혀 있다. 아침이라 그런지 비교적 한산하다. 예년 같으면 한창 바쁠 때인데 굴 작업을 하는 곳.. 먹거리&생선(활어) 2007.02.20
[스크랩] 쫄깃쫄깃, 조개 Cooking 탁, 타닥! 보글보글 끓는 물 속에서 조개들 입이 하마 입처럼 벌어졌어요. 반들반들 단단한 껍데기 속에 보드랍고 하얀 몸이 숨겨져 있었네요. 한 입에 쏘옥 들어가는 조개는 그대로 끓여 국물을 내면 시원한 맛이 일품이고요. 입 벌린 조개는 아이들의 호기심 대상이에요. 조개 한 봉지로 아이들과 남.. 먹거리&생선(활어) 2007.02.20
[스크랩] 굴·매생이·가자미 ‘3대 겨울음식’ 누가 뭐래도 겨울을 겨울답게 하는 식도락의 지존을 들라면 바다 향기를 함빡 머금은 굴과 거칠 것 없이 술술 넘어가는 매생이국, 그리고 찹찹하게 혀끝에 말리는 가자미식해를 꼽지 않을 수가 없다. 자연이 길러낸 굴을 뜻하는 ‘석화(石華)’와 청정 해조류인 매생이, 그리고 북녘 동해의 정취가 담.. 먹거리&생선(활어) 2007.02.20
[스크랩] 멸치볶음에 들깨가루 넣어보셨어요 어제 늦은 밤에 만들어 본 멸치 볶음입니다. 문득 아이스크림 생각이 나서 냉동실 문을 열었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온 멸치봉투를 보고 갑자기 필이 꽂혀 만들었습니다. 같은 조림용 멸치라도 멸치 볶음이냐, 멸치 조림이냐에 따라서 그것도 고추장 양념이냐 간장 양념이냐에 따라서 현저한 맛의 차이.. 먹거리&생선(활어) 2007.02.20
[스크랩] 브로콜리 버섯 달걀 오믈렛 target=_son> happymc 한 때는 방송을 사랑했던 아나운서, 지금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꿈꾸는 홍콩 아줌마! 먹거리&생선(활어) 2007.02.20
[스크랩] 초절정 스피드 요리,참치 마요네즈 샐러드 낼 때마다 손님상의 반응이 괜찮아서 항상 빼놓지 않고 준비하는 메뉴입니다. 아니, 그보다는 만들기 쉽고, 제가 너무 좋아하는 메뉴라서... 자주 만듭니다. 히히 재료 삶은 마카로니 한 줌 참치캔(보통 크기) 1개 달걀 2-3개 소금, 후추 적당량 마요네즈 4큰술 1.삶은 마카로니, 삶은 달걀, 기름기를 뺀 참.. 먹거리&생선(활어) 2007.02.20
[스크랩] 꽁치 조림, 맵게 한 번 조려볼까요? 날씨가 쌀쌀해지니까 매운 반찬이 더 생각나네요. 한국에서도 꽁치가 제일 싼 생선이지만 홍콩도 마찬가지입니다. 만만한 게 꼬옹~~치!!! 9.9불(약 13000원)에 3-4마리를 거뜬히 살 수 있으니까요. 꽁치를 살 때면 마음속으로 중얼거리는 소리가 있어요. '막 사, 막 사! 그냥 막 '때려 먹어줘, 싸니까... .' 헤.. 먹거리&생선(활어) 2007.02.20
[스크랩] [숭어 완자탕] 슈베르트 숭어, 베토벤 붕어? "따끈한 숭어완자탕에 전혀 안 어울리는 썰렁한 남표니의 넝~~담" 며칠 전 한국에 있는 지인(知人)과 메일을 주고 받던 중,어느덧 찾아온 겨울 소식과 함께 따끈한 오뎅탕 얘기가 나왔습니다. 이제는 홍콩도 무더위가 물러가고 얇은 스웨터를 꺼내 입어야 하는 초가을에 접어드는 마당이라서 그랬을까.. 먹거리&생선(활어) 2007.02.20
[스크랩] 고등어를 맛있게 먹는 또 한가지 방법! 오늘은 고등어 튀김입니다. 쌀쌀한 늦가을, 초겨울의 빼놓을 수 없는 메뉴 가운데 하나는 아마도 고등어 요리일거예요. 한국에 있을 때 한껏 맛이 든 무를 크게 썰어 넣고 매운 고추장양념으로 폭폭 끓여먹던 그 고등어 맛이 아니라서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제철에 고등어를 먹을 수 있다는 것 만으.. 먹거리&생선(활어) 2007.02.20
[스크랩] 멸치볶음에 들깨가루 넣어보셨어요 어제 늦은 밤에 만들어 본 멸치 볶음입니다. 문득 아이스크림 생각이 나서 냉동실 문을 열었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온 멸치봉투를 보고 갑자기 필이 꽂혀 만들었습니다. 같은 조림용 멸치라도 멸치 볶음이냐, 멸치 조림이냐에 따라서 그것도 고추장 양념이냐 간장 양념이냐에 따라서 현저한 맛의 차이.. 먹거리&생선(활어) 2007.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