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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잎벌레

여주&토야 2006. 9. 7. 21:27
출처 블로그 > 벌레로™
원문 http://blog.naver.com/ipmkorea/20013635958

벼룩잎벌레(Phyllotreta striolata)

 
2003. 6. 16.  공주시 반포면.   배추 - 벼룩잎벌레 성충 및 피해  ▲

2003. 6. 16.  공주시 반포면.   무 - 벼룩잎벌레 피해  ▲


 

 

벼룩잎벌레

딱정벌레목 잎벌레과

 

학      명 : Phyllotreta striolata
가해작물 : 무, 배추, 양배추 등

피해상태
어른벌레는 십자화과 작물, 사탕무 등의 잎을 갉아먹는다. 묘에 피해가 많고, 갉아먹은 구멍은 생육하면서 커져 상품전체가 떨어진다. 애벌레는 무나 순무의 뿌리표면을 불규칙하게 먹으며, 흑부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늦은 봄부터 여름까지 피해가 심하다. 특히 초가을 김장배추의 어린 시기에 피해가 많다. 
 
형태적 특징
어른벌레는 2∼3mm로서 알 모양이고 흑색이며 날개 딱지에 굽은 모양의 황색 세로띠무늬가 있고, 잘 튄다. 다 자란 애벌레의 크기는 약 8mm로서 유백색이고 머리만 갈색이다. 땅 속의 흙 집 속에서 번데기가 되고 번데기 크기는 2∼3mm 크기이다. 
 
발생생태
어른벌레로 월동하고 년간 3∼5회 발생한다. 낙엽, 풀뿌리, 흙덩이 틈에서 월동한 어른벌레는 3월 중하순부터 출현한다. 4월이 되면 어른벌레가 작물의 뿌리나 얕은 흙 속에 1개씩 알을 낳으며 약 30여일 간 한 마리가 150∼200개의 알을 낳는다. 어른벌레는 5∼6월경에 증가하며 여름철에 다소 줄어든다.


화학적 방제법
생육초기의 방제가 중요하다. 씨뿌리기 전에 입제를 토양 처리하여 땅 속의 유충을 제거하고, 싹튼 후에는 어른벌레와 애벌레의 피해가 발견되면 약제를 처리한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는 다수진(다이아톤), 다이포, 지오릭스, 타보 등이 등록되어 있다. [텍스트출처: 경남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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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을 이용한 생물적 방제제는 아직 뚜렷한것이 없다.

하지만 일부 식물추출물이 유효하다는 평가들이 나오고 있다.

유효하다는 평가가 좀더 공신력을 가졌으면 한다.  - 덕거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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