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겨 건토비료+인분뇨발효액비로 쌀과 가지를 증수하다 現代農業 2002 10 118p 中越 敬一
나는 대대로 내려온 농민은 아니다. 농민이 되기 전에는 東京都內의 컴퓨-터메이커-에서 PC 일을 해 왔다. 그렇기 때문에 무잇인지는 모르나 지금까지의 땅심기르는 스타일에 의존하는 이유를 전혀 모르고 있다. 농업은 일반적인 경험으로 말을 하는 세계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그런 고로 종래형 방법이외에는 성립되지 않으며 또한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일까. 그런데 자연이라는 것은 인위적으로 손을 대면 아주 합리적으로 된다. 무 경운재배를 통해 자연의 합리적이고 또한 기능적인 일면 식물의 생명력의 강함을 알게 된다.
내가 무 경운재배를 하는 것을 보고 주위 농가는「그런 것이 좋은가라고 하면서 재배가 되느냐」라고 자주 말한다. 나로써는 오직 왜 관행인데도 의심스러웠다. 그것이 먼저 시작이 였다. 그러나 처음 3년은 관행의 땅심기르기를 나도 해 보았다. 완전한 농업이라는 것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본이라고 하는 방법을 실제로 해 보았지만 낭비 같은 경험은 아니였다. 당지의 관행농법에서는 재배가 끝난 다음 두둑을 허물고 자른 풀이나 볏집을 트랙터-로 전층에 갈아엎고 하우스 비닐-을 베낀다. 수확 찌거기는 병해충대책으로 하우스 밖으로 꺼내고 정식 한 달 전쯤이 되면 퇴비와 밑거름을 전체에 주고 트랙터-로 전층에 섞고 흙과 섞어 놓는다. 비닐-을 친 다음 흙속의 수분상태를 보면서 두둑을 만들고 정식이라는 순서이다. 이렇게 관행 순서를 찾아 비료성분을 고르게 섞으면 흙을 곱게 하여 비료분이나 미네랄-분 흡수를 쉽게 하는 유기물 분해를 촉진한다는 것이다. 또 건조예방이나 잡초대책 병해충대책으로 두둑에는 포리멀칭을 친다. 처음 3년 동안의 관행 땅심기르기를 통해 그 목적과 결과에 많은 의문과 모순을 느꼈다. 그 해결책으로는 무 경운이 였던 것 같다.
두둑을 짓고 북을 주는 것은 노동이고 미생물균형을 교란하고 찌거기를 꺼내는 것은 미네랄-을 뺏는 것이다 내가 관행 방법에서 느낀 의문은 크게 두 가지이다. 하나는 작업효율이 나쁘다는 것이다. 또 한 가지는 땅심기르기가 낭비가 심하다는 것이다. 작업효율이 나쁘다는 점은 먼저 말할 수 있는 것은 두둑을 허물고 또 봄에는 두둑을 짓는 다는 두 번의 노동에 걸리는 시간이다. 당지에서는 이름 봄에 비 오는 날이 많고 비닐-을 치고 나서 정식까지의 시간적 여유가 없다. 비가 그친 다음에 비닐을 칠 때 두둑 짓기를 위한 기계가 들어가려면 얼마동안 건조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더불어 두둑 성형이나 북주기라는 작업에 상당한 일수가 걸리게 된다. 나의 경우 이들 작업에 2주에서 한 달 동안이나 걸린다. 이른 봄 논을 포함하여 많은 작업을 하는 이 시기에 손실이 아주 크다. 땅심기르는데 낭비가 많은 점은 수확 찌거기를 꺼내고 갈기 때문에 일어나는 토양 미생물균형을 교란하거 또 지렁이를 비롯한 유익한 벌레들을 죽이고 마는 것이다. 나는 토양소독을 한 적은 없으나 갈면 토양미생물을 교란할 뿐만 아니라 피크린이나 MB같은 것을 써서 더욱 나빠지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갈고 나서 두둑은 처음에는 좋으나 관수할 때마다 점차로 딱딱해지고 물리성이나 화학성 다 같이 나빠진다. 손을 대면 나쁜 방향으로 진행되지 않을 수가 없다. 또 수확 찌거기를 꺼냄으로 질소 인산 가리의 3대 요소는 물론 미네랄-까지도 낭비적으로 하우스 밖으로 갖다 버리고 있다. 더불어 일반 토양분석에서는 미네랄-균형마저 측정하지 않을 때도 많다. 화학비료를 중심으로 한 밑거름이나 웃거름에서는 미네랄-분을 보충하는 것은 어렵고 만성적인 미네랄-부족에 빠지고 만다.
한편 내 무 경운재배에서는 수확 찌거기를 포함하여 재단한 자른 풀이나 볏집을 두둑 위에 올려 펴고 EM건토와 계분을 함께 표층 발효시킨다(그림). 자라던 따준 입은 옆 눈도 모두 두둑위에 놓아둔다. 하우스에서 얻은 것은 수확열매를 제외하고 모두 흙에 돌려주고 있다. 그리고 두둑은 결코 허물지 않는다. 본보기는 산의 나무들이다. 입을 표층에 쌓고 토착균이나 익충들에 의해 발효 분해되어 비와 함께 양분이 땅 속으로 스며든다. 식물생육의 기본은 모 세근을 어떻게 깊게 많이 뻗게 하는 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육초기에는 한 없이 무 비료야만 이상적이다. 관행 방법은 전층에 비료분을 헤쳐 뿌리 자체가 배가 고프지 않아 일을 하지 않는다. 무 경운에서는 밑거름은 흙 속에는 거의 제로상태이므로 뿌리는 스스로 먹을거리와 수분을 찾아 모 세근을 깊고 많이 뻗는다. 표층시비만으로는 아무리 깊이 뿌리를 뻗은 곳에서 흡수하는 양분을 없지 않을까? 그런 의문을 가진 분이 많지 않을까 그렇기 때문에 무 경운인 것이다.
내가 쓰는 EM은 유용균류가 공생관계에 있다. 호기성이나 혐기성도 같이 있다. 토착균을 포함한 자연계 속의 균층 균형은 공생관계가 이상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동시에 균에는 각각 번식하기 쉬운 장소가 있다. 얕은 표층을 좋아하는 균이 있고 땅속 깊은 곳을 좋아하는 균도 있다. 계속 반복하여 갈면 이런 균들의 사는 환경을 파괴하는 말게 된다. 표층에 쌓인 유기물은 EM건토비료로 발효 분해된다. 또 땅속의 남은 뿌리에도 미생물이 들어가고 발효 분해된다. 이 과정에서 혐기성 균은 뿌리를 타고 땅속 깊은 곳에 살 집을 찾아 들어 간다. 뿌리가 분해 된 다음의 뿌리구멍은 표층에서 분해 된 양분이나 물의 통로로 또 공기 이동이나 물 보지라는 귀중한 파이프라인이 된다. 또 무시할 수 없으나 지렁이의 작용이다. 갈지 않은 두둑 안에서 지렁이는 안심하고 살아간다. 먹이가 되는 유기물은 언제나 풍부하게 표층에 쌓여 있어서 절호의 번식 환경이다. 방대한 량의 지렁이는 유기물속에 미네랄-을 식물체가 흡수하기 쉬운 형태로 바꿔준다. 그러면서도 토양의 떼알 화가 진행되고 물리성도 개선 해 준다. EM과 무 경운의 조합으로 잡초대책에도 효과적이다. 잡초는 거이 나지 못한다.
---해결책으로 인분뇨액비를 단일 품목을 연작하면 연작장해가 된다고 일반적으로 말 하고 있다. 내 밭에서는 연작 10년을 넘고 있지만 지금으로 큰 장해는 나오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이유는 균층 균형을 깨트리지 않는 흙 관리와 EM등의 유용균 공급 그리고 균형이 맞는 미네랄-공급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다. 단일품목을 연작하면 그 식물체의 성질상 필요로 하는 미네랄-분에 기본이 있다. 그때마다 그 치우침을 보완하면 안 되지만 앞서 설명한대로 미네랄-균형까지 생각한 토양분석은 뜻밖에도 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인체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미네랄-균형이 깨어지면 아무리 영양을 보충해 주더라도 체내로 흡수되지 않는 상태가 되고 만다. 그 결과 병해가 들거나 몸 상태가 나빠진다고 호소하게 된다. 이 이유가 연작장해의 한 가지 이유는 아닐까. 나는 그 해결책으로 인분뇨를 발효 처리한 액비를 쓰고 있다. 옛 부터 뒷거름은 이상적인 비료라고 하여 농가는 자주 이용하였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질소 인사나 가리를 주성분으로 하는 화학비료에 그 역할을 넘기고 농가는 치밀한 토양개량을 게을리 하고 손쉬운 농약에 의한 대처요법으로 해 왔다고 생각된다.
인분뇨발효액비 제조법 인분뇨액비 제조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기본적으로는 자기 집의 것을 쓰지만 그렇지 않을 때에는 모기의 장구벌레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살충제를 투입한 인분뇨는 쓰지 않도록 주의한다. 발효과정은 합병정화조와 같은 구조이다. 나는 세멘트 탱크로-리의 폐차탱크를 개조하여 이용하고 있다. 전체량 14톤을 세 개로 구분한 탱크의 첫 통째에 인분뇨 원액을 넣는다. 씨-즌 초에만 인분뇨가 100배액이 되게 EM 활성액을 투입하면 인분뇨 냄새는 없어지는 상태이다. 그 뒤 한번에 넣는 인분뇨의 량은 0.5~1톤으로 인분뇨 1에 대해 4~5의 비율로 물을 넣는다. 첫 통쩨가 차면 넘쳐 두 통재로 흘러들고 세 통째가 가뜩 차는 때에 세 통째에서 필요한 량을 관수 시에 섞어 쓴다. 나중에 균 밀도가 떨어지지 않게 1주에 한번 정도의 비율로 첫 통 용량에 대해 1.000배가 되도록 EM활성액을 탱크에 추가한다. 자라는 모습을 보고 첫 통째에 미네랄-공급을 위해 천연간수나 EM건토비료 추출액을 섞을 때도 있다.
지금의 땅심기르는 방법이 기본이 되고 인산분의 흡수가 좋아지고 꽃눈 형성이 진행된다.그 결과 수확량도 증가 경향에 있다. 기타 토양의 배수와 수분유지도 좋아지고 기상 변화에도 영향을 받기 어려운 생육이 된다. 당 농원은 본래 마그네시움 결핍 경향이 였기 때문에 간수나 바닷말 가루 등을 공급을 하기도 하지만 대략 인분뇨 액비의 균형이 좋은 것 같다. 아직 개량 여지는 있지만 옛날부터의 방법에 현대적인 견지에서의 접근을 더 한 자연농업 스타일이 생력화와 비용절감에서도 유익한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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