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국의 효과와 만드는 방법
미생물농번에서 사용하는 비료중에서 토양개랑효과가 있는 비료에 토국이 있다.
산흙에 유효미생불을 접종배양한 것으로 미생물의 덩어리화 같은 것인데 한눈으로 보아도 산흙이 쌀누룩과 같고 육안으로도 분명히 미생불의 덩어리를 볼 수 있는 상태가 되는데 일반적으로 이것을 토국이라고 부른다.
토국은 유용한 효모균, 사상균, 세균류를 적극적으로 배양해서 이를 토양속에 시용해 줌으로써 식어버린 땅을 활성화하며 흙의 활동을 왕성하게 되살리며 유효미생물의 증식을 꾀하는 한가지 방법이다.
흙속 생물의 종속을 증가시키고 번식량을 높여서 흙의 전반적인 기능을 회복시켜 농작물이 건전하게 자라게 하고 품질의 향상과 증산을 이루어내는 미생물농버의 귀중한 기술이다.
토국의 역활
***토양중의 유기질의 분해를 촉진하여 포도당, 고급알콜, 등 토양유효미생물의 번식에 중요한 양분의 생산을 하고 병원균의 번식을 저해하는 직접적, 간접적인 활동을 한다.
***흙속의 비료분의 분해촉진에 의해서 작물에 대한 영분공급을 양호하게 한다.
***토양속의 불용성인 인산 고토 기타 미량요소의 분해를 잘 해 줌으로써 농작물이 튼�하게 잘 자라게 하고 병균 침범이 어려워 내병성이 강한 양질의 농작물을 육성해 낸다.
***토양속의 미생불 활동을 왕성하게 함은 그대로 그대로 지온을 높이는 효과가 있으며 비닐하우스에서는 겨울철 작물의 뿌리을 튼튼하게 자라게 하고 냉해, 한해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여 촉성박물과 육묘에 대단히 효과가 크다.
***토양산성의 중화, 토양의 단립화에 크게 작용하므로 흙이 부드럽고 통기성과 보수성이 좋아지며 그리고 배수성 보비력을 높여 토양의 이화학정 조건을 개량하여 뿌리활동을 왕성하게 해 준다.
토국 만드는 방법
토국을 만드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은 원료의 선택이다.
원료의 주체는 영기성치환용량이 높은 산흙인데 여기서 소량의 신선한 미강과 전분과 종합미생물균이다
산흙은보통 초벌 벽바르기에 쓰이는 질 좋은 점질토가 좋고 사질토는 좋지 �다. 그리고 산흙은 도도록 무균인 처녀토가 좋다. 나무뿌리가 미치지 않는 깊은 곳의 흙이 이상적이며 담적색 녹색 회갈색 등 여러가지 색깔의 산흙이 있으나 아무 것이나 사용해도 무방하다. 흙은 미리 분쇄해서 직경1센치 이하의 분말로 만들고 반건조 또는 건조한 것을 사용한다.
*****전분 2 키로를 소량의물에 걸죽하게 죽처럼 만들어 놓고 여기세 끓는 열탕 40 리터를 부�고 재빨리 휘져어서 투명한 묽은 풀을 만들어 여기에 산흙과 미강을 혼합한 것을 살포하여 재료를 잘 휘저어 서꺼서 수분 50퍼센트(손으로 꽉 주어놓은 흙덩이를 손가락으로 재료를 건드리면 허물어지느 정도)로 조절하여 준다. 마지막에 종합미생물균을 살포하여 모든 재료가 잘 섞여지면 청결한 콘크리트바닥이나 헛간 또는 마루바닥 위에 산모양으로 푸석하게 쌓고 위에 청결한 가마니나 마대 등 다소의 통기성이 있는 것으로 덮어 재료릉 보온하여서 그대로 하루쯤 방치하여 둔다.
쌓은 뒤 여름청이면 24시간 겨울철이면 48시간 정도 경과하면 중심부가 40-55도 정도의 발효열 내면서 발효를 시작하므로 이를 재빨리 뒤집어서 산모양으로 소복하게 쌓고 거적이나 마대로 덮어서 보온해 준다. 다시 24시간이 경과하면 45-60도 정도로 발열발효하며 향기를 발산한다.
향기는 알콜냄새가 약간 풍기는 달콤한 향기가 상쾌할 정도로 물씬 난다. 이러한 향기는 재료중의 미생물이 왕ㅅㅇ하게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향기이다. 다시 두집어서 쌓아올리고 보온하여 앞서의 작업을 되풀이 해 세차례 정도 반복해 준다. 대개 하루에 한번 뒤집기 작업이 되므로 3-4일째에느전체적으로 유효균이 번식하여 흙이 빵처럼 뭉치기 시작한다. 이것을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보존할 경우에는 실내에는 재료를 엷게 깔아서 가급적 빨리 건조시키면 내용이 변화하지 않고 양질의 상태로 보존 할 수 있다.
*****유기질발효비료(고급입상비료)나 퇴비 발효시 미생물 대신 발효재로 사용하여도 된다.
퇴비 1톤에 토국 20키로
유기질발효비료 1톤에 토국 50키로
가급적 토국재조는 한 겨울은 피하는 것이 좋다.--------발열이 잘 않됨
********토국사용 (300평당)***밑거름으로
지력이 낮은 밭(150-300키로)
병해가 많이 발생하는 밭(150-300)
연작장해가 심한 밭 (150-300)
토양선충이 많아 농작물 재배가 어려운 밭 (500-1000키로)
사용양은 밭의 상태에 따라 가감 할 수 있다
*****토국을 3년 이상 꾸준히 만들어 시용하면 �은 결과 있읍니다******
친환경농업은 토양을 약탈하는 하는것이 아니라 더불어 살길을 만들어 나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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