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을 바라보는 법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 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 빌 1:12 - 믿음안에서 모든 상황을 바라보는 두 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이 당신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 그리고 그것이 하나님 나라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를 보는 것입니다.사도 바울은 항상 자신이 처한 환경이 복음 전파에 어떻게 도움이 될 것인가를 생각했습니다. 부당하게 감옥에 갇혔을 때 자신의 투옥으로 인해 어떻게 다른 사람들이 구원받을 수있는지 생각했습니다. 분노한 군중의 공격을 받았을 때에는 그 기회를 이용해 복음 을 전파했습니다. 범죄자로 고소당해 왕 앞에 끌려 갔을 때도 오로지 왕에게 자신의 믿음을 나누는 데만 몰두했습니다. 섬에 난파했을 때도 그 기회를 활용해 거기서도 복음을 전했습니다.위기에 직면했을 때 하나님이 우리의 환경을 통해 무엇을 하려고 하시는지 생각하기보다는 화를 내거나 우리 자신의 행복을 걱정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금의 상황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복을 주실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인생의 얍복강 창세기 32:24~28 누구에게나 건너야 할 인생의 얍복강이 있습니다. 또 강을 건너는 바로 그 순간에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삶 한가운데서 근심과 걱정에 휩싸여 아무도 도와주는 이가 없다고 느끼는 순간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고 그분께 매달림으로써 미래 를 맞이하는 것은 승리를 확인하고 전쟁에 나가는 것보다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앞세운 야곱의 기도는 그 약속대로 하나님 이 야곱을 보호하게 하였습니다.앞길이 막혀 답답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가르켜 "출구가 없다"고 하는 말이있습니다. 이렇게 우리 인생에는 마치 출구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 상황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고포기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새로운 출구를 찾아야 합니다. 야곱은 그 출구를 찾았습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고도 출구가 보이지 않을 때에는 우리의 문을 열어 주시는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야곱은 하나님을 만났고 그 하나님에게서약속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제가군생활을 할때깊은 산중에 들어가 길을 잃으면 주위는 그저 빽빽한 숲뿐 였습니다.앞길도 뒷길도 옆길도 보이지 않지만 오직 한 곳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하늘입니다. 아무런 해결 방법이 없다고 하지만 한 군데 해결 받을 곳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고개를 들어 그곳을 바라보아야 벗어날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야곱은 흠이 많은 사람이지만 복 받기를 열망하여 마침내 하나님의복을 받았습니다.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문 제가 해결된 것입니다.쉬운길로 인도하지 않는 하나님을 오늘도 묵상해 봅니다 .
1.나 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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