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화초에 관심을 갖게해준 킹벤자민입니다.
지인에게서 공짜로 얻은, 고가(?)의 화초인지라
지인에게서 공짜로 얻은, 고가(?)의 화초인지라
왕초보인 제가 죽일까 두려워
공부하면서 애정을 가지게 되었어요.
처음 볼땐 벌레, 곰팡이 가득하고
가지가 우산처럼 펴진 채 잎만 무성하던것이
깍지벌레 잡아주고, 가지치기하고, 가는 철사로 가지모양 잡아주고,
정성스레 닦고 보살폈더니 뽀대가 좀 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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